마음으로기도하며/QT나눔

질투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보복하시는 거룩한 하나님 - CGNTV QT

축복의통로 2017. 11. 16. 07:42
300x250







질투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보복하시는 거룩한 하나님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1)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더러운 죄 희게하는 능력을 그대는 참 의지 하는가
후렴 : 예수의 보혈로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마음 속에 여러가지 죄악이 깨끗이 씻기어 있는가
(2) 주 예수와 밤 낮으로 늘 함께 그대는 행동을 하는가 아무때나 어디서나 그대는 십자가 붙들고 있는가
(3) 주님 예수 다시올 때 그대는 영접할 예복이 있는가 그대 몸은 거룩한 곳 천국에 들어갈 준비가 됐는가
(4) 모든 죄에 더러워진 예복을 주 앞에 지금 다 벗어서 샘물같이 솟아나는 보혈로 눈보다 더 희게 씻으라
(경배와찬양 203) 
오 예수님 내가 옵니다 못 박히신 십자가 앞에 그 큰 사랑 눈물에 겨워 울며 울며 돌아옵니다 주님 손과 발 못 박혔고 머리엔 가시관 박히셨네 내 모든 죄와 허물 위해 말없이 피 흘려 주셨네 오 예수님 나의 손 잡고 이제부터 영원까지 내 구주가 되옵소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내 구주가 되옵소서


나훔 1:1 - 1:5
1 니느웨에 대한 경고 곧 엘고스 사람 나훔의 묵시의 글이라
2 여호와는 질투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진노하시되 자기를 거스르는 자에게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자기를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를 품으시며
3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벌받을 자를 결코 내버려 두지 아니하시느니라 여호와의 길은 회오리바람과 광풍에 있고 구름은 그의 발의 티끌이로다
4 그는 바다를 꾸짖어 그것을 말리시며 모든 강을 말리시나니 바산과 갈멜이 쇠하며 레바논의 꽃이 시드는도다
5 그로 말미암아 산들이 진동하며 작은 산들이 녹고 그 앞에서는 땅 곧 세계와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들이 솟아오르는도다

묵상도우미
니느웨(1절) 앗수르의 수도다.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니느웨에 대한 나훔의 묵시입니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며 자기를 거스르는 자에게 보복하시는 분입니다. 노하기를 더디 하시지만 권능이 크시며 벌받을 자를 결코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바다와 강을 말리시니 바산과 갈멜이 쇠합니다. 그분 앞에서 세계와 그 안의 모든 것이 솟아오릅니다.


니느웨를 향한 경고 1:1
하나님은 악한 자들을 치시기 전에 먼저 경고하십니다. 니느웨는 북 이스라엘을 멸망시키고 유다를 대적한 앗수르의 수도로 그 제국 전체를 대표합니다. 하나님은 악한 니느웨 사람들도 용서하시고 구원의 은혜로 품기 원하셨기에, 그들을 심판하시기 전에 먼저 선지자 요나를 보내셔서 회개를 촉구하셨습니다(욘 4:2 참조). 요나의 경고로 니느웨 사람들이 금식하고 회개함으로 진노를 돌이켰지만, 그들은 일시적인 회개 후에 다시 악을 행합니다. 우상 숭배를 일삼으며 하나님 백성을 공격하고 사로잡은 니느웨에 이제 하나님이 나훔을 통해 엄중히 경고하십니다. 그 땅에 파멸의 심판이 임하리라는 것입니다. ‘위로’를 뜻하는 이름을 지닌 나훔의 메시지는 니느웨에 압제당하던 백성에게 위로가 되었을 것입니다. 

보복하시는 하나님 1:2~5
하나님을 바르게 알면, 그분이 하시는 일에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하나님의 질투는 자기 백성을 향한 뜨거운 관심과 열정입니다. 하나님의 보복은 죄악과 불의에 대한 공의로운 징계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거스르는 자들에게 진노하시고 보복하십니다. 하나님은 죄를 내버려 두실 수 없는 거룩하신 분입니다. 악을 진멸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은 바다도 말려 버리고, 비옥한 곳도 한순간에 폐허로 만들 만큼 강력합니다. 이러한 하나님이 노하기를 더디 하심은 죄인들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오래 참으시지만, 끝내 회개하지 않는 자를 심판하시는 그분은 참으로 사랑의 하나님이시요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더 깊은 묵상
● 하나님이 선지자를 보내셔서 니느웨에 경고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요즘 우리 공동체와 나는 하나님의 경고를 잘 새겨듣고 있는지 돌아보세요. 
● 하나님은 그분을 거스르는 자에게 어떻게 하시나요? 즉시 벌하지 않고 기다리 시는 하나님 앞에서 내 죄를 회개하지 않고 그냥 넘어간 적은 없나요?
오늘의 기도
죄를 미워하시지만, 죄를 저지른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시고자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하나님의 자비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거스르고 욕심대로 행하려는 악함을 제 안에서 진멸하소서. 가정과 교회, 사회에서 하나님 뜻을 실천함으로 의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