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죄 짐에 눌린 사람은) (1) 죄짐에 눌린 사람은 다 주께 나오라 주 말씀의지 할때에 곧 평안 얻으리 후렴 : 의지하세 의지하세 주의지 하세 구하시네 구하시네 곧 구하시네 (2) 참 구원주신 주께서 보혈을 흘렸네 눈같이 희게 할피에 온몸을 잠그세 (3) 길 되신 우리 구세주 늘 인도하시네 너 지체 말고 믿으면 참 복을 받겠네 (4) 온 성도 하나되어서 영광 길 걸으면 한 없는 은혜 받아서 영원히 누리라 (경배와찬양 86)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 내려놓고 내 주 되신 주 앞에 나가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 내려놓고 주님만 사랑해(x2) 주 사랑 거친 풍랑에도 깊은 바다처럼 나를 잠잠케 해 주 사랑 내 영혼의 반석 그 사랑 위에 서리
아모스 8:11 - 9:6
11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12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다녀도 얻지 못하리니 13 그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쓰러지리라
14 사마리아의 죄 된 우상을 두고 맹세하여 이르기를 단아 네 신들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라 하거나 브엘세바가 위하는 것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라 하는 사람은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라
1 내가 보니 주께서 제단 곁에 서서 이르시되 기둥 머리를 쳐서 문지방이 움직이게 하며 그것으로 부서져서 무리의 머리에 떨어지게 하라 내가 그 남은 자를 칼로 죽이리니 그중에서 한 사람도 도망하지 못하며 그중에서 한 사람도 피하지 못하리라
2 그들이 파고 스올로 들어갈지라도 내 손이 거기에서 붙잡아 낼 것이요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붙잡아 내릴 것이며 3 갈멜산 꼭대기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찾아낼 것이요 내 눈을 피하여 바다 밑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뱀을 명령하여 물게 할 것이요
4 그 원수 앞에 사로잡혀 갈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칼을 명령하여 죽이게 할 것이라 내가 그들에게 주목하여 화를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5 주 만군의 여호와는 땅을 만져 녹게 하사 거기 거주하는 자가 애통하게 하시며 그 온 땅이 강의 넘침같이 솟아오르며 애굽강같이 낮아지게 하시는 이요 6 그의 궁전을 하늘에 세우시며 그 궁창의 기초를 땅에 두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이니 그 이름은 여호와시니라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그날이 이르면 하나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다녀도 얻지 못해 결국 영혼이 목마르게 됩니다. 그날에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이 모두 멸망당하며, 주께서 그들을 스올까지도 좇아가 심판하십니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주 여호와는 궁전을 하늘에 세우시고 그 궁창의 기초를 땅에 두시는 분입니다.
말씀의 기갈과 심판 8:11~9:6 사람은 떡으로만 살 수 없고 하나님 말씀으로 사는 존재입니다. 말씀은 생명과 직결됩니다. 희망의 상징인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조차 말씀을 듣지 못하는 기갈을 만나면 향방 없이 비틀거리는 인생으로 전락합니다. 말씀을 거역하고 우상을 따르면 심령이 점점 강퍅해져 말씀이 더는 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물질의 풍요보다 더 사모하며 구할 것은 하나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아모스 선지자에게 성전 기둥머리를 치게 해 성전이 무너지는 환상을 보이십니다. 이는 심판의 근본 원인이 종교 지도자들의 타락에 있음을 암시합니다. 하나님 임재의 상징인 성전이 무너질 때는 누구도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선인에게 주목하시고 복 주시는 하나님은 죄인에게 주목하시고 화를 내리십니다. 이 모든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며 만물의 통치자이십니다.
더 깊은 묵상
● 하나님이 말씀의 기근을 보내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말씀의 은혜를 지속적 으로 누리기 위해서 우리 공동체와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오늘의 기도
☞ 국내 전국 대학생 자유 사상가 모임인 ‘프리싱커스’는 전도 거부 카드를 만들어 각 대학에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전도 거부 카드는 4년 전에 일부 대학에서 등장한 적이 있다. 마음에 원하는 것들을 자유라는 이름으로 주장하며 복음 전파를 훼방하는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변화되고 주님께로 돌아오기를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