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감사하는 마음 - 겨자씨

축복의통로 2017. 11. 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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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우리의 생활이 매우 편해졌습니다. 이제는 컴퓨터 앞에서 일을 처리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웬만한 일은 즉시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나치게 편리한 생활을 하면서 오늘날 우리는 즉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을 참지 못하고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견디지 못하는 습성을 갖게 됐습니다.
 
현대인의 편리한 삶에 젖어 들면서 우리에게는 감사보다 불평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헬조선’이라는 용어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불평하고 투덜거리며 볼멘소리를 일삼는 사회 분위기가 어느새 널리 퍼져가고 있습니다. 
 
불평과 불만이 팽배한 사회에서도 그리스도인들은 감사하는 문화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유진 피터슨 목사는 메시지 성경에서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을 다음과 같이 번역했습니다. “무슨 일에든지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생활방식입니다.” 그는 감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살아가는 생활방식이라고 표현합니다.


11월은 추수 감사의 계절입니다. 감사한 마음을 품고, 감사의 표현을 자주 하고, 감사하는 생활을 회복하면 어떨까요. 행복은 소유보다 감사하는 마음에서 오는 선물이라는 점을 잘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곽주환 목사(서울 베다니교회)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42893&code=23111512&sid1=fai&sid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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