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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의 아름다운 왕, 그분은 우리 구원자 - CGNTV QT

축복의통로 2017. 10. 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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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의 아름다운 왕, 그분은 우리 구원자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21 다 찬양하여라) 
(1) 다 찬양 하여라 전능 왕 창조의 주께 내 혼아 주 찬양 평강과 구원의 주님 성도들아 주 앞에 이제 나와 즐겁게 찬양하여라
(2) 다 찬양하여라 놀라운 만유의 주께 포근한 날개 밑 늘 품어 주시는 주님 성도들아 주님의 뜻 안에서 네 소원 다 이루리라
(3) 다 찬양하여라 온몸과 마음을 바쳐 이 세상 만물이 주 앞에 다 나와 찬양 성도들아 기쁘게 소리 높여 영원히 찬양하여라 아멘


이사야 33:17 - 33:24
17 네 눈은 왕을 그의 아름다운 가운데에서 보며 광활한 땅을 눈으로 보겠고
18 네 마음은 두려워하던 것을 생각해 내리라 계산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공세를 계량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망대를 계수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19 네가 강포한 백성을 보지 아니하리라 그 백성은 방언이 어려워 네가 알아듣지 못하며 말이 이상하여 네가 깨닫지 못하는 자니라
20 우리 절기의 시온 성을 보라 네 눈이 안정된 처소인 예루살렘을 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
21 여호와는 거기에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그곳에는 여러 강과 큰 호수가 있으나 노 젓는 배나 큰 배가 통행하지 못하리라
22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이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라
23 네 돛대 줄이 풀렸으니 돛대의 밑을 튼튼히 하지 못하였고 돛을 달지 못하였느니라 때가 되면 많은 재물을 탈취하여 나누리니 저는 자도 그 재물을 취할 것이며
24 그 거주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에 사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묵상도우미
공세(18절) 국가나 공공 기관이 거두어들이는 세금을 말한다.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시온의 백성은 아름다운 왕과 광활한 땅을 볼 것이며, 두려운 것과 강포한 백성을 더는 보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시니 시온 성은 영원히 견고한 안정된 처소가 될 것입니다. 재판장이시요 왕이신 하나님이 구원하심으로 시온 거주민은 부요하고 강건하며 사죄함을 받습니다.


안정된 처소 예루살렘 33:17~21
회복의 절정은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영원히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유다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 약속에는 유다의 회복과 더불어 원수들의 자취가 사라지는 것이 포함됩니다. 유다를 괴롭히던 이방 민족과 세금 징수자, 군사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도성 시온은 건재합니다. 안전한 처소인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백성은 참다운 제사를 드릴 것입니다. 예루살렘이 안전한 이유는 구원의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과 함께 그곳에 거하셔서 적들의 침입을 막으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무수한 공격과 핍박 속에서도 하나님이 지키시는 교회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성도는 하나님 안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합니다. 

우리 재판장이시요 왕이신 하나님 33:22~24
하나님은 우리 삶의 근원이요 전부이십니다. 이사야는 유다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우리 재판장’, ‘율법을 세우신 이’, ‘우리의 왕’으로 소개합니다. 그날에 하나님은 옳고 그름을 공의롭게 판결하실 것입니다. 또한 백성이 마땅히 지켜야 할 삶의 원칙들을 가르치실 것입니다. 왕이신 하나님이 항상 그분의 백성을 돌보시고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왕으로 다스리시기에 우리는 우리 힘으로 전쟁에서 이기려고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이 주시는 승리를 기쁨으로 취하면 됩니다. 또한 하나님의 완전한 통치가 이루어질 때 그분의 백성은 죄 사함을 받고 모든 질병과 연약함에서 벗어납니다. 장차 우리에게 임할 구원의 날을 바라볼 때, 우리의 모든 상황과 미래까지도 하나님께 내어 맡길 수 있습니다.
더 깊은 묵상
● 예루살렘의 회복이 영광스러운 이유는 무엇인가요? 교회의 회복을 위해 어떻게 기도하면 좋을까요?
● 이사야는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묘사하나요? 내가 경험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 며, 그 하나님 앞에 어떻게 살아가겠다고 결단할까요?
오늘의 기도
저를 두렵게 하는 어떤 무서운 세력일지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습니다. 구원의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그 어느 곳이든 안전함을 믿습니다. 최고의 재판장이시요 왕이신 하나님의 인도만을 따르는 저와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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