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영성나눔

예수님이라면..

축복의통로 2012. 10. 2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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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 피어나?'>

<오늘의 말씀>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라디아서 5:16

 

<오늘의 읽을거리>

아이돌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이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냈습니다. 먼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피어나’의 뮤직비디오가 화제가 되었는데요.

가인은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이돌 가수로서 상큼하고 귀연운 이미지를 벗고 성인으로 거듭났다는 평가와 함께

유명한 작곡가와 감독의 참여로 음악과 영상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화려한 영상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음악 이면에 숨어있는 가사와 영상이 담고 있는 메시지에 대한 평가는 없는 듯 하여 아쉽습니다.


영상과 가사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가치관 형성에 영향을 끼치기 마련입니다.

타이틀곡 ‘피어나’의 가사와 뮤직비디오를 보면 못다 핀 꽃 한송이였던 소녀가 남자와 성관계를 맺은 후

진정한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났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노래가사와 가인의 뇌쇄적인 퍼포먼스는 남녀의 성관계를 떠올리게 합니다.

또한 성관계를 맺어야만 진정한 여성이 된다는 잘못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대중은 이번 가인의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신선하다’, ‘섹시하다’ 등

칭찬과 호평만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육체적 욕망을 자극하는 대중가요와 뮤직비디오들이 많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쾌락을 자극하는 문화의 홍수 속에서 구별된 삶을 살기란 쉽지 않겠지요. 

그러나 사도바울은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는 대로 살아가면 육체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짜릿한 영상과 메시지가 마음을 빼앗으려 할 때 '성령님 도와주세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해보세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요?> 

① 예수님이라면 “다들 노래와 춤이 멋지다고 하는데 뭐가 문제야?” 라고 하셨을 것이다. 

② 예수님이라면 “노래와 춤이 참 신선한데, 돈 벌려면 더 자극적이어야지.”라고 하셨을 것이다. 

③ 예수님이라면 “노래와 춤이 담고 있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분별하며 들을 필요가 있겠구나.”라고 하셨 을 것이다. 
④ 예수님이라면 “____________________”라고 하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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