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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되고,
더욱이 예수님의 제자로 살겠다고 고백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사는 삶일 지라도,
혼자 있으면 모르겠으나,
공동체로, 한 가족으로, 한 교회로 살아가는 우리에겐,
기본적으로 남들과 비교하는 사람의 본능적인 반응들 때문에,
순간순간 지혜로운 체하기 쉽다.
"그렇게 예수님 믿으면 안돼. 그러면 안되지."
"목사님. 그렇게 하시면 성도들이 힘들어요."
"집사님, 그렇게 하시면 교회가 힘들어요."
나 스스로 지혜로운 체하면,
신앙의 기준이 내가 되기 쉬우며,
남들을 평가하는 죄를 범하기 쉽다.
여호와를 경외하라,
악한 일을 피해라,
그것이 나의 몸을 치료한다.
그것이 내 뼈를 윤택하게 한다.
죄를 지을 법한 환경을 만들지 마라.
그렇게 하려면,
스스로 지혜로운 체하지 말아야 한다.
여호와를 경외해야한다.
"하나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하나님, 늘 죄의 위험에 노출된 우리의 삶입니다.
우리는 그러지 않고 싶은데,
순간순간 인간이 악한 본성은 어느덧 죄를 짓게 만듭니다.
하나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늘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한 일을 피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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