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QT나눔

사탄의 도구가 된 자, 말씀을 이루는 자 (누가복음 22:1~13) - CGNTV QT

축복의통로 2017. 4. 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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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1 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이 다가오매

2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무슨 방도로 죽일까 궁리하니 이는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함이더라
3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4 이에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줄 방도를 의논하매

5 그들이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언약하는지라

6 유다가 허락하고 예수를 무리가 없을 때에 넘겨줄 기회를 찾더라

7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 날이 이른지라

8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준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9 여짜오되 어디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10 이르시되 보라 너희가 성내로 들어가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가 들어가는 집으로 따라 들어가서 
11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이 네게 하는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먹을 객실이 어디 있느냐 하시더라 하라

12 그리하면 그가 자리를 마련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준비하라 하시니

13 그들이 나가 그 하신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준비하니라

 

무교절(1절) 유월절에 이어 이레 동안 누룩(죄를 상징)을 넣지 않고 만든 빵을 먹는 절기다. 구원받은 사람은 죄를 짓지 않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함을 상기시켜 준다. 때로 무교절은 유월절과 동일한 의미로 사용된다. 

* 서기관들(2절) 율법에 능통한 전문가들로 대부분 바리새인이며, 늘 예수님의 반대편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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