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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 감사헌금, 건축헌금, 일천번제 ...
헌금은 무엇일까. 시작은 이 질문부터, 대체 헌금이 뭐예요?
김동호 목사, 이성미(크리스천), 유정승(한때 크리스천), 김세아(궁금한 게 많은 크리스천), 박보드레(교회가 싫어요)
삐까뻔쩍한, 엄청나게 큰 교회를 보면 헌금으로 그걸 유지하는 게 과연 온당한가 하는 생각을 해요.
목사님들은 건축얘기만 나오면 흥분하셔서 시험들어요.
아니, 교회에서 말하는 헌금이 대체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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