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QT나눔

맹렬한 진노 안에 감춰진 지극한 사랑 (누가복음 21:20~28) - CGNTV QT

축복의통로 2017. 4. 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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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20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21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갈 것이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 것이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22 이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징벌의 날이니라

23 그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24 그들이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25 일월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26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27 그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26절) 해, 달, 별 등 온 천체가 뒤집어지는 것 같은 현상을 말한다(계 6:12~14 참조).

* 인자(27절) ‘사람의 아들’이란 뜻이다. 구약에서는 에스겔과 같은 선지자를 부르는 말로 쓰였고, 신약에서는 사람의 모습을 입고 오신 성자 하나님 곧 예수그리스도를 가리킨다.
* 속량(28절)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의 죗값을 치르고 죄의 노예 상태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심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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