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십자가 앞에서
‘십자가 앞에서’라는 앨범은 피아니스트 김기중과 베이시스트 겸 앨범제작자인 김신철이 만나 만든 앨범이다.
세상을 향해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하나님만을 찬양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앨범이다.
앨범자켓 및 동영상 제작에는 작곡가 송미금씨가 함께 하여 주었다.
작사-김신철
작곡-김기중
건반–김기중
기타-최바다
그림-송미금
믹싱&마스터링-김신철
제작-철철뮤직
엎드려 바라보았네
숨죽여 지켜보았네
홀로 남겨진 예수의 십자가
나는 그만 목 놓아 울었네
십자가 죄인 아닌가
왜 그가 우릴 구했나
홀로 남겨진 예수의 십자가 앞에서
나는 울었네
날 위한 것 같아서
내가 지은 죄 같아서
내 주님 같아서
목 놓아 울었네
내 아버지 내 주님
한없이 부르짖었네
내 아버지 십자가 향해
가눌 수 없어 찢겨진 주님의 얼굴
나는 그만 목 놓아 울었네
내 사랑의 주님 아닌가
내 아버지 내 생명의 주인
참을 수 없어 무너진 주님의 모습이
나를 보시며 울었네
나 주님을 안으리
그 품에 나를 안으리
내 주를 맞으리
오 사랑의 주님
내 아버지 내 주님을
날 위한 것 같아서
내가 지은 죄 같아서
내 주님 같아서
목 놓아 울었네
내 아버지 내 주님
십자가 앞에서김기중 김신철 십자가 앞에서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