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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외하기에 함께 짐을 지고 갑니다(느헤미야 5:14~19) - CGNTV QT

축복의통로 2016. 6. 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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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외하기에 함께 짐을 지고 갑니다 (느헤미야 5:14~19) 

 

14 또한 유다 땅 총독으로 세움을 받은 때 곧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부터 제삼십이년까지 십이 년 동안은 나와 내 형제들이 총독의 녹을 먹지 아니하였느니라 
15 나보다 먼저 있었던 총독들은 백성에게서, 양식과 포도주와 또 은 사십 세겔을 그들에게서 빼앗았고 또한 그들의 종자들도 백성을 압제하였으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이같이 행하지 아니하고 
16 도리어 이 성벽 공사에 힘을 다하며 땅을 사지 아니하였고 내 모든 종자들도 모여서 일을 하였으며 
17 또 내 상에는 유다 사람들과 민장들 백오십 명이 있고 그 외에도 우리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 중에서 우리에게 나아온 자들이 있었는데 
18 매일 나를 위하여 소 한 마리와 살진 양 여섯 마리를 준비하며 닭도 많이 준비하고 열흘에 한 번씩은 각종 포도주를 갖추었나니 비록 이같이 하였을지라도 내가 총독의 녹을 요구하지 아니하였음은 이 백성의 부역이 중함이었더라 
19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행한 모든 일을 기억하사 내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녹(14절) 느헤미야가 총독으로서 받는 임금을 가리킨다.

* 부역(18절) 국가나 공공 단체가 백성에게 의무적으로 책임을 지우는 노동이다.

 

오늘의 말씀요약  

이전 총독들과 그 종자들은 백성을 압제해 양식과 돈을 빼앗았으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느헤미야는 다릅니다. 유다 총독 재위 12년 동안 그는 종자들과 함께 힘을 다해 일했고, 백성과 민장들과 이방인들을 자기 상에서 대접했으며, 부역이 중한 백성에게 녹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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