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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오래 사네요
며느리가 시골에 계신 시어머니께
핸드폰을 사드리고 처음 보낸 문자!
'어머니 오래오래 사세요!'라고 쓴다는 것이
'어머니 오래오래 사네요!'라고 써서 보냈는데...
시어머니와 한동안 대화가 끊어지고
며느리는 사과하느라 쩔쩔맸다
- (앵콜 새벽편지) / 권예은 -
웃으셨지요?
그냥 웃고만 마십시오
받침하나 점하나가 하늘과 땅이 됩니다
'남' 에서 점하나 빼면 '님' 이 되잖습니까?
여러분의 그 점하나 받침하나는 무엇입니까?
자신의 '단점' 이라 할 수 있겠고요
또 '실수' 라 할 수도 있겠습니다^^
- 작은 실수가 결정적일 때(?)가 있습니다^^ -
Cinema Piano - 해맑은 너의 미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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