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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드로잉쇼 창시자라 불린다. 그러나 창시자는 내가 아니라 예수님이시다.
드로잉쇼는 무대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보여 주는 것인데 폭포를 그리면 물이 쏟아져 나오기도 하고 목탄으로 그리면 갑자기 그림이 컬러로 변하기도 하는 공연이다.
어려서 미술을 너무 좋아해서 그림을 시작. 그러나 고입.대입. 입시미술을 거쳐 미술대 교수 까지 되면서 그림이 재미가 없어졌다. 재미 있고 새로운 그림을 연구하다가 드로잉쇼를 착안. 마치 마술과 같은 것을 그림으로 나타내려는 모험을 시작했다.
나 김진규는 원래 기독교인들을 싫어하고 핍박하던 사람이었다.
드로잉쇼라는 새로운 모험의 세계는 모든 것을 잃게 했다. 돈도 잃고 가족도 잃고 건강 마져 다 잃었다.
가슴통증이 생기기 시작했고 우울증으로 발전. 극심한 공황장애 증상으로 차라리 죽는게 낫다 생각할 정도로...게다가 환시 ( 검은손) 까지 심해서 ...온몸이 뻣 뻣하게 굳어 갈 정도의 마비 까지 경험하며 괴로워 하던중 ~~~
검은손 환시 때문에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는데 갑자기 내 입에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 를 따라 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어떤 빛 줄기가 나를 감쌌다.
연구실을 나와 교회에 다니고 있던 누나네로 향했고.누나와 매형의 기도를 받았다.
그당시 매형은 전도사였다.
하나님이 부르시니 이제 교회에 나와야 한다는 누나의 권유를 거절하고 ~~ 그러나 공황 장애는 다시 시작 되었고 심장 마비로 죽음의 순간을 경험하며 사선을 넘나 들었다.
매형과 누나는 억지로 나를 교회에 데리고 갔고 목사님의 권유로 기도원을 향해 가던중 죽기 전에 기도나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내 입에서 나오는 단 한마디는 살려 주세요!! 였다.
그런데 그날 너무나 엄청난 환상을 보았다. 어떤 분이 걸어 나오시며 두 팔 벌려 나를 안아 주시는데....그 뒤엔 너무 광채나 나서 마치 지구상 모든 보석을 한군데 모아 놓은듯 했고 나를 너무 불쌍한 눈으로 보고 계셨다. 그분의 눈빛은 평안했고 천국 같았다.
그분은 빛 자체 였다.
정말 살아계셨군요.~~
그때 갑자기 온몸이 따가워 지면서 그 빛에 의해 내몸에서 무언가 묵직한 것이 떨어져 나가는 것 같았다.이제 살았구나 했다.
그순간 바로 누나에게서 온 전화~ 기도중에 네 믿음으로 진규가 다 나았다는 성령의 음성을 들었다면서~~
알고 보니 누나가 나를 위해 8년 동안 하루도 빠짐 없이 기도 일기를 쓰며 눈물로 기도했다.
네가 보고 들은 것을 내가 준 재주로 세상에 알려라라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새 삶을 살게 되었다.
주변에 친구들이 너가 믿는 하나님 나도 믿자고 ~ 사람이 그렇게 변할 수가 있냐고~~
예수님을 전하게 되었고 드로잉쇼의 주제를 크라이스트로 정했다.
성경에 있는 이야기를 쇼를 통해 표현하는 것으로~~
그 발표 후 투자자들이 돈을 빼갔고 직원들이 나가고 다시 빚을 지고 어려움이 시작 되었다.
4명 남은 직원과 10여년에 걸쳐 연구한 드로잉쇼 첫 공연.~~ 300석을 준비했고 표값은 8만원.10만원 정도 고가릉 책정 했다.공연 도중 빚쟁이에게 끌려 갈 지도 모르는 망하기 직전에 그동안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준비해 왔던 쇼를 열게 된 것이다.
그러나 공연 첫날.4명의 관객.둘째날 3명 ....
거의 5.6일째 날은 다 자포자기하는 심정이었다.
그런데 그때 주님이 말씀하셨다.
내가 너를 고아 같이 버려구지 않겠다고~~ 할렐루야
10일 째 되는 날.장마로 비가 엄청 오는데 공연장 입구에서 부터 줄이 보이지 않았고 한달산 하루 4번씩 공연하며 모든 빚을 다 갚았다.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 까지 공연을 보러 많이 왔고 이후에 청와대 국빈들 회의에 공연하러 가게 되었다.
.지금은 전 셰계적으로 드로잉쇼가 알려져 베이징 올림픽에도 ~ 세계 각국의 정상 회감에도~~ 작년에 고교 교과서에도 등재 되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드로잉쇼에 영감을 주신다.직접 다 말씀해 주시고 대답해 주시고 알려 주신다..드로잉 쇼는 예수님 것이다.
가시관 쓰셨을 때 얼마나 고통스럽고 아팠냐고 물었다 .예수님은 내가 미소 짖고 있었다고 대답해 주셨다.
왜냐면 다 이루었기 때문에...
출처 : 오륜교회 홈페이지 http://www.oryu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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