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내 맘을 알고 계시죠
외롭고 쓸쓸합니다
아버지 당신은 알고 계시죠
너무도 절망적인 이 순간을
아버지 당신을 만나기 원합니다
날 세워주소서 만져주소서 사용하소서
주만 찬양합니다 주만 경배합니다
온 맘 다하여 주께 드립니다
주께만 나갑니다 주만 바라봅니다
나를 붙들어 사용하여주소서
아버지 당신을 만나기 원합니다
날 세워 주소서 만져주소서 사용하소서
주만 찬양합니다 주만 경배합니다
온 맘 다하여 주께 드립니다
주께만 나갑니다 주만 바라봅니다
나를 붙들어 사용하여주소서
내가는 길이 닫히고 목이 마를 찌라도
주님만 동행하시면 승리하리라
주만 찬양합니다 주만 경배합니다
온 맘 다하여 주께 드립니다
주께만 나갑니다 주만 바라봅니다
나를 붙들어 사용하여 주소서
주의 발아래 무릎 꿇게 하소서
길고긴 터널을 지나 터널 끝 빛을 만나듯, 그렇게 말씀만 양식이 되는 광야길을 걸어 나와 고백하는 아직은 수줍은 CCM ARTIST SOMA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입니다.
오랜 시간 사명을 따라 세상의 소망인 예수그리스도를 알리고 전하는 길을 준비했지만, 여전히 예배자의 길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은 안락함과 명성을 가져다주지는 않았습니다. 길은 보이지 않았고, 아브라함처럼 본토를 떠났지만 갈바를 몰라 주저함과 낙망이 계속 되는 시간을 지났습니다.
그러나 이곡은 그렇게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면서도 하나님께 위로의 꽃을 받아 다시 주께만 순결히 드리는 영혼의 고백입니다.
이 노래는 찬양사역자 SOMA의 실제적인 고백을 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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