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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소아암과 싸우는 소년이 천국으로 보내는 메시지! 친구들과 한창 뛰어 놀아야 할 나이에 무시무시한 병마와 싸우고 있는 8살 소년 타일러. 그런 타일러에게 가장 큰 기쁨은 친구인 샘을 통해 학교 소식을 전해 듣는 것. 지붕 옆 작은 테라스에서 별을 보는 것. 그리고 매일 아침 우체부 아저씨에게 하늘로 보내는 편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한편, 이혼의 아픔으로 매일 술에 절어 지각과 결근은 물론, 까칠함까지 겸비한 구제불능 우체부 브래디. 투병 중에도 .. 출처 :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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