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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의 제목은 예수를 닮기 원함이라
나의 평생 소원은 예수를 찬양함이라~
나의 기도의 제목은 예수를 닮기 원함이라
나의 평생 자랑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
이제 껏 내가 살아 온 것 주님의 크신 은혜라
큰 은혜로 나를 지켜 주신 주 나 이제 주를 따르오리다~~~~
내 삶에 기도의 제목은 내 주를 더욱 사랑함이라
내 평생의 주를 찬양함이 나의 큰 소원이라........
나의 기도의 제목은 예수를 닮기 원함이라
나의 평생 자랑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
이제 껏 내가 살아 온 것 주님의 크신 은혜라
큰 은혜로 나를 지켜 주신 주 나 이제 주를 따르오리다~~~~
내 삶에 기도의 제목은 내 주를 더욱 사랑함이라
내 평생의 주를 찬양함이 나의 큰 소원이라'''''''
내 삶에 기도의 제목은 내 주를 더욱 사랑함이라
내 평생의 주를 찬양함이 나의 큰 소원이라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워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 (잠 9:8-9)
'지혜'가 잔칫상을 거하게 차려 놓고 초청합니다.(1-5절)
초대받은 자들은 어리석은 자들과 지혜 없는 자들입니다. 지혜가 이들을 향하여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어라', '명철의 길을 따라가라' 말합니다. 하지만 이런 일이 있을 수 없음을 글쓴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를 히브리어 원어의 뜻 그대로 옮기면 '마음이 없는 자들'입니다. 마음이 없는데 초청되어 나온다고 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무슨 변화가 있겠습니까?
그들은 거만하고, 악한 자들입니다. 그들을 향한 훈계와 책망은 분노만 낳을 뿐입니다.(7-8절)
거만한 자와 악한 자가 하나님의 책망과 훈계의 말씀으로 인하여 바른 길로 들어선다면 이처럼 기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악함과 거만의 특징은 다른 사람의 말, 특히 훈계와 책망에 좀처럼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상대방의 '선의'를 무시하거나 비난하기까지 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지혜자의 책망과 훈계가 자신들과 상관없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직시하지 못하는 자가 어리석은 자이며, 악한 자라 해도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설교자로서 너무너무 안타까운 일이 있습니다.(너무 노골적인 이야기일수도 있습니다. 용서하십시오)
설교자들의 설교는 그 대상에 있어서 보편적입니다. 어떤 한 사람을 겨냥하여(?) 설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설교를 할 경우 누구라고 지칭하지 않아도 그가 누군지 눈치백단의 성도들은 모두 짐작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문제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작정하고 누군가를 향해 설교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훈계와 때론 책망의 말씀이 전해질 때가 있습니다. 그야말로 모든 성도들을 향한 설교지요.
그런데 이 때 어떤 이들은 고개를 들어 휘~ 한번 둘러봅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아~ 하필이면 OO집사가 결석이네. 이 말씀은 OO집사를 위한 맞춤형 설교인데...'
이처럼 '이 말씀은 누구를 위한, 저 말씀은 누가 들었어야 할, 그 말씀은 누구에게 하시는 것'으로 생각해서야 은혜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설교자가 '어떤 사람'을 대상으로 설교해서는 안 되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말씀은 '어떤 사람' 이전에 설교자 자신을 위한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말씀, 특히 훈계와 책망의 말씀을 요리조리 피하는 이들이야 말로 지혜로운 자 같으나 실상은 어리석은 자이며, 더 나아가 악한 자입니다.
말씀은 자신에게 적용시키는 것입니다. 누구누구를 위한 말씀이 아니라, 나를 위한 말씀으로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분들을 향해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9절 "지혜로운 사람은 훈계를 할수록 더욱 지혜로워지고, 의로운 사람은 가르칠수록 학식이 더할 것이다"라고 말씀합니다.
이러한 지혜와 명철의 근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며, 거룩하신 분을 아는 것"입니다.(10절)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훈계하시고 가르치실 때 어리석은 자, 악한 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가 본래 어떤 자인가에 대해 스스로 돌이켜 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받은 자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능력이나 힘이나 노력으로 혹은 일정한 자격이 되어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이 사실을 잊는 순간 앞서 말한 '어리석은 자'처럼 되어 하나님의 훈계와 가르침에 귀 막게 됩니다.
성경은 우리가 연약한 자라고, 죄인이라고,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자라고 증언합니다. 그리고 그런 형편없고 자격 없는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주심으로 우리를 향한 자기의 사랑을 확실하게 증명하셨습니다.(롬5:6-11)
연약함, 죄인, 원수 우리가 자랑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겸손히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말씀의 훈계와 가르침을 받을 때 더욱 지혜로워 질 것이며, 또한 그 지혜로 말미암아 큰 유익을 얻게 될 것입니다.(12절)
유튜브 펌~
CCM Story 01 - 희망의 날개 (2005)
이지 리스닝 / 옴니버스 컴필레이션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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