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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의로 옷 입고 부르심에 순종합니다 (마태복음 22:1~14) - CGNTV QT

축복의통로 2016. 3. 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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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의로 옷 입고 부르심에 순종합니다 (마태복음 22:1~14) 

 

1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이르시되
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5 그들이 돌아 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6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니
7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9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대
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11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혼인 잔치(2절) 유대의 혼인 잔치는 여러 날에 걸쳐 열린다(창 29:27 참조). 성경에서 혼인 잔치는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을 위해 예비하신 천국을 상징한다.

* 종들을 보내어(3절) 잔치를 열 때 미리 종들 편에 초대장을 보내고 잔칫날에 종들을 다시 보내 손님을 인도하는 관습이 있었다. 본문에서는 하나님이 파송하신 선지자들, 복음 전파자들을 비유한다.

 

오늘의 말씀요약  

천국은 아들의 혼인 잔치를 베푼 임금과 같습니다. 왕이 종들을 보내 청한 이들을 부르지만 그들은 거절하고 종들을 죽입니다. 왕은 그들을 진멸하고 종에게 만나는 대로 사람들을 데려오게 하는데 예복 안 입은 자는 쫓아냅니다. 청함받은 자는 많으나 택함 입은 자는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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