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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 섬김을 삶의 원리로 삼으십시오 (마태복음 18:1~11) - CGNTV QT

축복의통로 2016. 2. 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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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 섬김을 삶의 원리로 삼으십시오 (마태복음 18:1~11)   

 

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2 예수께서 한 어린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7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10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11 (없음)

 

실족하게(6절) ‘넘어지게’, ‘죄짓게’라는 뜻이다.

* 연자 맷돌(6절) 소나 나귀가 돌리는 대형 맷돌이다.

 

오늘의 말씀요약  

천국에서 누가 크냐는 제자들의 질문에 예수님은 어린아이처럼 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며 자기를 낮추는 자가 큰 자라 하십니다. 아이를 영접하는 것이 주님을 영접하는 것이고, 누구든 실족하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작은 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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