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QT나눔

생명과 맞바꾼 정의의 외침 (마태복음 14:1~12) - CGNTV QT

축복의통로 2016. 2. 8. 11:21
300x250


생명과 맞바꾼 정의의 외침 (마태복음 14:1~12)  

 

1 그때에 분봉 왕 헤롯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2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는 세례 요한이라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으니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역사하는도다 하더라 
3 전에 헤롯이 그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잡아 결박하여 옥에 가두었으니 
4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당신이 그 여자를 차지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5 헤롯이 요한을 죽이려 하되 무리가 그를 선지자로 여기므로 그들을 두려워하더니 
6 마침 헤롯의 생일이 되어 헤로디아의 딸이 연석 가운데서 춤을 추어 헤롯을 기쁘게 하니 
7 헤롯이 맹세로 그에게 무엇이든지 달라는 대로 주겠다고 약속하거늘 
8 그가 제 어머니의 시킴을 듣고 이르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얹어 여기서 내게 주소서 하니 
9 왕이 근심하나 자기가 맹세한 것과 그 함께 앉은 사람들 때문에 주라 명하고 
10 사람을 보내어 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 
11 그 머리를 소반에 얹어서 그 소녀에게 주니 그가 자기 어머니에게로 가져가니라 
12 요한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고 가서 예수께 아뢰니라

 

분봉 왕(1절) 원래는 ‘넷’이라는 말과 ‘통치’를 이르는 말의 합성어로 ‘한 나라의 4분의 1을 다스리는 자’라는 뜻이다.

* 헤롯(1절) 헤롯 안디바이다. 그는 헤롯 대왕과 말다게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갈릴리와 베뢰아 지역의 분봉 왕이었다. 
* 헤로디아(3절) 헤롯 안디바의 이복형제인 아리스토불루스의 딸이다.

 

오늘의 말씀요약  

예수님의 소문을 들은 분봉 왕 헤롯은 세례 요한이 다시 살아나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역사한다고 말합니다. 세례 요한은 전에 헤롯이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를 차지한 것을 비판해 옥에 갇혔고, 이후 헤롯 생일에 춤을 춘 헤로디아 딸의 소원대로 사형당했습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