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으로기도하자/CCM

하나님의 예배자 - 마리엘 마마스 워십

축복의통로 2016. 1. 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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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을 드리기 원하는 여인들의 예배 ‘마리엘마마스워십’ 
그녀들의 소망을 담은 디지털 싱글앨범 <하나님의 예배자>  주일을 꼬박 기다렸던 예배는 아이 보느라 정신없이 흘려보내고 간신히 말씀 한 구절 붙잡고 또 다시 한 주간을 버텨야 하는 맘(엄마)들을 어느 교회에서나 볼 수가 있다.


눈치 보지않고 목청껏 찬양하길 원하는 여인, 자유롭게 그리고 간절히 예배하기 원하는 여인,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여자의 형상을 회복하고 싶은 여인들이 함께 모여 <마리엘 마마스 워십> 예배모임을 시작했다.


2015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매월 두 번, 짝수 화요일에 시작된 ‘향유옥합을 드리기 원하는 여인들의 예배’ 마리엘 마마스 워십은 디렉터 오혜진 전도사가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쉼이 되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간절히 구하는 여인들의 예배에 대한 사모함을 갖고 마마스워십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4-5명으로 시작된 작은 모임이 이제는 정기적인 예배의 형태를 띠게 된 것이다. 

마리엘 마마스 워십 모임을 통해 맑은 울림이 있는 귀한 찬양과 말씀, 함께하는 찬양과 열방을 향한 기도, 그리고 개인적인 크고 작은 중보기도들, 건강한 엄마로서의 역할들에 대해 하나님 말씀 안에서 방법찾기와 엄마들의 교제가 잔잔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 가운데 열방을 향해 기도하는 마마스 워십의 소식을 SNS통해 알게 된 선교사들의 관심을 시작으로 필리핀과 터키에서 선교하는 선교사들이 예배에 참여, 여인들에게 열방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전달하는 일도 생겨나기도 했다.


그렇게 예배가 진행되던 가운데 오혜진 전도사가 교육전도사로 사역했던 교회의 간사를 통해 곡을 전달받아 작사 요청을 받게 된다. 
직장인 밴드인 프맘지밴드의 리더와 교회사역을 하며 틈틈이 곡 작업을 하던 이수민 간사는 오혜진 전도사에게 곡을 주며 작사를 요청하였고, 오 전도사는 고린도후서 6장 10절 말씀을 토대로 작사, ‘하나님의 예배자’ 디지털 싱글앨범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좋은 곡이 알려지길 원하지만 재정에 대한 부담감으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있던 그때,  평소 SNS를 통해 마마스 워십의 소식을 듣고 관심을 갖으며 예배를 기뻐하던 어느 목사님의 재정적인 후원으로 본격적인 앨범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탄생된 ‘하나님의 예배자’ 디지털 싱글앨범은 오혜진 전도사와 마리엘 마마스 워십에 함께 하고 있는 ‘그 사랑 얼마나’ 찬양의 이지은 전도사가 함께 듀엣으로 부르게 되었고, 육아에 하루하루를 분주하게 보내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지켜나가는 젊은 엄마들의 모습을 지인의 후원으로 뮤직비디오에 담아 내었다.



하나님의 예배자 (이지은,오혜진)마리엘 마마스 워십| 하나님의 예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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