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사랑밭새벽편지

무릎 꿇은 승무원 - 사랑밭새벽편지

축복의통로 2015. 12. 26. 09:51
300x250
무릎 꿇은 승무원


한 항공사 승무원이 장애가 있는 승객에게
직접 기내식을 먹여준 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 속 할아버지는 71세의 고령으로
뇌졸중에 걸려 부분 마비 상태였습니다

승무원은 승객의 거동을 편하게 돕기 위해
앞자리로 옮겨 주었고 돌볼 사람이 없자
직접 음식을 먹여 드렸다고 합니다

승무원은
“일생 동안 열심히 일하며 사회에 공헌한
노인 분들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선행의 이유를 설명 했습니다



뜻밖의 호의를 받은 승객은
“승무원이 음식을 먹여주고 얼굴을 닦아주는 동안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며“ 당시의 감정을 전했습니다

- 포스트 쉐어 -

연말!
따뜻하고 훈훈한 소식이 자주 들려옵니다!

- 세상 어느 무엇도 사람의 온기만큼
따뜻한 것이 있을까요?! -

>> 사랑의 연탄 선물하기

서지연 - 마음에 담은 온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