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은 얼마짜리?ㅋ
_title: "예수님 짜리" (MR: Lupe Fiasco - "I Gotcha")
난 벤츠 타게 생겨서 "버스" 타고 다니지.
박사 같이 생겨서 "9년째 학부하는 중."
내 가방? 명품 같이 보이지?
"브라운브레스."
베이직하우스산 반팔티.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안 부럽지."
내 빤스는 캘빈이 아니지만,
"복근은 캘빈 모델 안 부럽지."
사실은 나는 모든게 다 "캐간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해 마치,
베컴이나 브래드피트의 가치.
"아냐, 난 더 비싸-!"
Hook)
나는 예수님 짜리.
나는 예수님 짜리.
나는 예수님 짜리.
그분이 나를 위해 드린 희생의 가치.
나는 예수님 짜리.
나는 예수님 짜리.
나는 예수님 짜리.
그분이 나를 위해 흘린 보혈의 가치
Verse2)
교회도 강남을 다녀야 하지.
잘사는 친구만 만나야 하지.
똑똑한 친구를 사겨야 하지.
"암송왕, 또는 기도 잘하는 친구."
교회 갈 때도 옷 신경 써야지.
루이비통 가방 들고 가야지.
명품도 천국에선 "똥"의 가치.
진짜 값진건 "겸손한 섬김."
예수님 믿으면 잘되야 하지.
대학 잘가고 취직 돼야지
좋은데. 유명하고 크고 큰 회사.
"그러면 예수님은 왜 목수를 했니?"
Hook)
나는 예수님 짜리.
나는 예수님 짜리.
나는 예수님 짜리.
그분이 나를 위해 드린 희생의 가치.
나는 예수님 짜리.
나는 예수님 짜리.
나는 예수님 짜리.
그분이 나를 위해 흘린 보혈의 가치
End)
네가 뭣을 입거나
네가 뭣을 사거나
빤쓰를 뭘 입거나
그게 너가 아니야 너 착각하지마.
네가 어딜 살거나
뭘 타고 다니거나
학교가 어디다거나
하는게 너가 아냐 널 착각하지마.
Hook)
나는 예수님 짜리.
나는 예수님 짜리.
나는 예수님 짜리.
그분이 나를 위해 드린 희생의 가치.
나는 예수님 짜리.
나는 예수님 짜리.
나는 예수님 짜리.
그분이 나를 위해 흘린 보혈의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