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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강대국, 끝까지 남는 백성 (스바냐 2:4~15) - CGNTV QT

축복의통로 2015. 12. 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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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강대국, 끝까지 남는 백성 (스바냐 2:4~15) 

 

4 가사는 버림을 당하며 아스글론은 폐허가 되며 아스돗은 대낮에 쫓겨나며 에그론은 뽑히리라 
5 해변 주민 그렛 족속에게 화 있을진저 블레셋 사람의 땅 가나안아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를 치나니 내가 너를 멸하여 주민이 없게 하리라 
6 해변은 풀밭이 되어 목자의 움막과 양 떼의 우리가 거기에 있을 것이며 
7 그 지경은 유다 족속의 남은 자에게로 돌아갈지라 그들이 거기에서 양 떼를 먹이고 저녁에는 아스글론 집들에 누우리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가 그들을 보살피사 그들이 사로잡힘을 돌이킬 것임이라 
8 내가 모압의 비방과 암몬 자손이 조롱하는 말을 들었나니 그들이 내 백성을 비방하고 자기들의 경계에 대하여 교만하였느니라 
9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장차 모압은 소돔 같으며 암몬 자손은 고모라 같을 것이라 찔레가 나며 소금 구덩이가 되어 영원히 황폐하리니 내 백성의 남은 자들이 그들을 노략하며 나의 남은 백성이 그것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라 
10 그들이 이런 일을 당할 것은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백성을 훼방하고 교만하여졌음이라 
11 여호와가 그들에게 두렵게 되어서 세상의 모든 신을 쇠약하게 하리니 이방의 모든 해변 사람들이 각각 자기 처소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 
12 구스 사람들아 너희도 내 칼에 죽임을 당하리라 
13 여호와가 북쪽을 향하여 손을 펴서 앗수르를 멸하며 니느웨를 황폐하게 하여 사막같이 메마르게 하리니 
14 각종 짐승이 그 가운데에 떼로 누울 것이며 당아와 고슴도치가 그 기둥 꼭대기에 깃들이고 그것들이 창에서 울 것이며 문턱이 적막하리니 백향목으로 지은 것이 벗겨졌음이라 
15 이는 기쁜 성이라 염려 없이 거주하며 마음속에 이르기를 오직 나만 있고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다 하더니 어찌 이와 같이 황폐하여 들짐승이 엎드릴 곳이 되었는고 지나가는 자마다 비웃으며 손을 흔들리로다

 

* 당아(14절) 율법에서 식용을 금지한 부정한 새(레 11:18, ‘사다새’로 번역됨)로, 황폐한 상황을 묘사할 때 등장한다.

 

오늘의 말씀해설  

블레셋의 멸망(2:4~7) 

유다는 일시적인 징계와 연단을 받지만, 블레셋은 교만으로 인해 영원한 형벌과 심판에 처해집니다. 이스라엘을 수시로 괴롭히며 못살게 굴던 가사와 아스글론, 아스돗과 에그론 등 블레셋의 도시 국가들은 역사의 무대에서 완전히 사라집니다. 그들이 살던 곳은 더는 번창하지 못하고 양 떼를 먹이는 한산한 곳으로 전락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은 아무리 큰 재난을 당하고 이방으로 쫓겨나더라도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돌아와 회복과 부흥을 경험합니다.

 

- 묵상 질문: 유다가 당하는 재난은 블레셋과 비교할 때 본질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나요?  

- 적용 질문: 고난의 때를 어떻게 견뎌 낼 수 있을까요? 고난 속에서 믿음으로 기대할 소망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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