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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미국의 일간지 뉴욕타임스에서 인류 역사상 제일 잘 살았던 사람이 누구인가를 조사 한 적이 있습니다. 뽑힌 사람은 다윗 왕이었습니다. 인류 역사 이래로 다윗보다 더 잘 산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윗은 잘 살려고 노력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왕이 되려고 노력하지도 않았습니다. 다윗은 골리앗을 이기려고 고난도의 무술 훈련을 받은 사람도 아닙니다. 그는 늘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시편 42편 1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다윗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 뜻대로 살며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지를 구했던 사람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굶주림,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는 목마름이 없습니다. 무엇을 달라고 기도하기 전에 먼저 의에 대한 굶주림과 목마름을 가져 보십시오. 물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는 굶주림과 목마름을 가져도 실패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다시 굶주림을 가지십시오. 다시 목마름을 가지십시오. 다시 시작해 보십시오. 오늘같이 어려운 때에 우리가 구해야 할 것은 안정과 축복이 먼저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는 굶주림과 목마름입니다.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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