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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희생 없이 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 부모가 자녀를 잘 키우려면 희생의 눈물과 땀이 있어야 한다. 기업이 발전하고 부흥하기 위해서도 임직원 모두가 자기 일처럼 수고하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백성들이 안심하고 평안히 살기 위해서는 나라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들의 사심 없는 헌신이 있어야 한다. 희생과 헌신 없이 이루어진 것은 모래 위에 쌓은 성과 같다. 작은 위기만 닥쳐도 금방 허물어지고 만다. 그러나 땀과 눈물과 피를 바쳐 쌓은 성은 어떤 비바람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 그것은 물과 시멘트와 자갈이 결합된 콘크리트와 같다.
불한당 같은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불한당은 땀 흘리지 않는 사람이다. 땀 흘리고 노력하며 자기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피땀 흘려 얻은 것에 얹혀사는 사람이 바로 불한당이다. 불한당과 같은 사람의 인생이 든든할 리 만무하다. 우리는 자유롭게 창공을 활공하는 새들을 보며 부러워한다. 그러나 어떤 새도 알의 껍데기를 깨는 아픔이 없이 하늘을 날 수는 없다. 우리의 인생도 그렇다. 깨어져야 할 것이 깨어지고 쏟아내야 할 눈물과 땀이 쏟아지고 난 후에 비로소 인생의 결과가 나타난다.
불한당 같은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불한당은 땀 흘리지 않는 사람이다. 땀 흘리고 노력하며 자기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피땀 흘려 얻은 것에 얹혀사는 사람이 바로 불한당이다. 불한당과 같은 사람의 인생이 든든할 리 만무하다. 우리는 자유롭게 창공을 활공하는 새들을 보며 부러워한다. 그러나 어떤 새도 알의 껍데기를 깨는 아픔이 없이 하늘을 날 수는 없다. 우리의 인생도 그렇다. 깨어져야 할 것이 깨어지고 쏟아내야 할 눈물과 땀이 쏟아지고 난 후에 비로소 인생의 결과가 나타난다.
고일호 목사(서울 영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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