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으로기도하자/CCM

축가 (Wedding Song) - 지미경

축복의통로 2015. 9. 3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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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미 축가(Wedding Song)

참 오래 기다려온 
내 꿈속에 그리던

막연한 그림 속에서 그대 걸어 나와

지금 내 곁에서 그림자가 되어주고
온전한 사랑으로 날 안아주네요

삶이 지칠 때에도 
때로 고단할 때도

그 사랑 지켜 갈게요 
성실하게

그대의 눈에 내 눈 맞추고
그대의 호흡에 귀 기울이고

그대의 손을 꼭 마주잡고 
함께 이 길을 단단히 서 걸어가리 

믿음으로 사랑으로 
격려로 존경함으로

따스한 오두막 안전한 그대 품 
나 그 안에 살리

삶이 슬플 때에도 
때론 아플 때에도

이 마음 기억할게요 
사랑으로 

그대의 눈에 내 눈 맞추고
그대의 호흡에 귀 기울이고

그대의 손을 꼭 마주잡고 함께 
이 길을 단단히 서 걸어가리 

믿음으로 사랑으로 
격려로 존경함으로

따스한 오두막 안전한 그대 품 
나 그 안에 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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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가 (Wedding Song)지경미| Wedding Song




"가져도 욕심은 끝이 없고, 채울수록 공허한 마음에 "

헛된 기대를 건 세상에게가 아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안에서 행복을 누리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내게로 와서 쉬어라'의 싱어송 라이터 지경미가 전하는 웨딩 메세지.

 

프로젝트 "축가"
프론티어즈와 라이프워십.작은사람들을 통해 이미 다양한 활동을 해온 그녀의 음원이 결혼이란 명제에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담아 가요로 출시되었다. 하나님을 모르는 이들에게도 그 사랑의 마음을 담아 다가가고픈 조용히 믿음과 존경을 담아 '완전한 사랑'이란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하는 마음을 전한다. 결혼이란 누구에게나 특별한 사건이지마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면 그 안에서 더욱 누리고 갖고 싶은 그 것.

 

하나님을 한 가정의 주로 모시고 그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안전하며 언제나 성실하게 서로의 눈에 눈을 맞추고 작은 호흡에도 귀 기울여주고 함께 잡은 손을 더 단단히 쥐어잡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인격적인 사랑처럼 나의 배우자에게도 같은 인격적인 사랑과 믿음과 존경을 이어가기를 서로에게 초로하지만 따스한 오두막이 되고 싶었다는 마음이 새벽빛같이 들리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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