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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신델라
어린시절 부터 MBC 창작 동요제, CBS 기독교 방송 전국 동요대회 등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신델라.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 음대 수석 입학이라는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성장한 그녀는 이탈리아 유학길에 올라 산타 체칠리아 국립 음악원 5년 과정을 2년 만에 조기졸업하고 귀국하여 현재 신예 소프라노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음악저널 콩쿠르, 난파 음악 콩쿠르,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콩쿠르에서도 1등을 수상하며 실력을 검증 받은 신델라는 프라임 필하모닉, 부천 필하모닉, 뉴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고, 국내 무대 뿐만 아니라 Teatro d'Auditorium, Santa cecilia di sala accademico, Teatro di Davide, Teatro di Meryword, sala di AIDM, Santa cecilia di sala medalione 등 이탈리아 무대에서도 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밖에 <사랑의 묘약>, <마술피리>, <마탄의 사수> 등 다수의 오페라에 출연하였으며, 지난 해 ‘소피’ 역을 맡았던 오페라 <베르테르> 공연 후 언론에서 “외모나 음색 면에서 15세 소피 역에 꼭 알맞은 가수였다. 그는 가볍고 자연스러운 미성만큼이나 산뜻한 연기로, 슬픔에 지친 주인공들 사이를 나비처럼 날아다녔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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