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십리포트 뉴송워십STORY 이번회에는 온누리교회 홀리임팩트의 워십리더인 원유경 목사의 "높고 영화로신 주" 편입니다.^^
전문보기>> http://music.godpeople.com/music/radio/?1060
+ Interview with 원유경
어떤 마음으로 쓴 곡인가요?
작년 하반기에 대학청년부에서 선교훈련을 다녀왔어요. 현장에서 선교하고 교회를 세우는 일을 감당했지요. 9명의 지체들과 함께 무슬림권에서 사역했는데, 교역자는 3개월, 지체들은 6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이었죠. 이 곡은 처음 무슬림에게 전도하러 나간 날에 받은 곡이에요.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시 67:3).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무슬림들에게도 그분은 영광과 찬양을 받기 합당하시다는 강렬한 마음을 주셨어요. 그래서 그 땅 가운데 예배를 심고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이런 메시지를 담은 곡이에요. 전 우주적인 예배를 꿈꾸며,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조명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 Vocal Tip from 원유경
예배팀에게 >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지 않으면 찬양하는 그 자체는 굉장히 무의미해요. 마치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본 것 같은 메시지를 예배하는 사람들의 시선에 담았으면 좋겠어요. 예배팀이 찬양할 때 ‘빛나는 보좌와 하나님의 영광이 이곳에 있구나’ 느낄 수 있도록 말이죠. 그래서 예배를 세우는 부르심이 싱어들에게 있어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없다는 말씀처럼 그분의 영광을 경험하지 않은 채로 찬양하는 것은 굉장히 무의미하지 않나 싶어요.
예배자들에게 > 그분 앞에 예배하고 경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세요. 예배할 때만큼은 자신의 상황이나 환경 등을 묵상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에 초점을 맞추세요. 영혼의 목마름을 하늘 보좌를 향한 마음의 고백으로 드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 Another new song of 원유경
고등학생 때 만든, 저로선 가장 오래된 찬양이네요. 하나님 앞에서 혼자 예배하는데 ‘하나님 얼굴을 향한 목마름’을 찬양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그 마음을 찬양으로 고백하고 싶은데, 그런 표현이 담긴 곡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기타를 가지고 혼자 자유롭게 그분의 얼굴을 구하며 예배하다가 만들게 됐어요. 하나님이 제게 주신 찬양의 첫 열매라서 저에게는 남다른 애정이 있는 곡입니다.......
#갓피플뮤직 원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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