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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떠올려 이 길을 따라서
아주 멀리까지 말할 수 있다면
어쩌면 이 길이 이해할 수가 없는
아주 반짝이는 작은 모래알
비가 오면 우산 속 손끝에 온기가
밀려오듯 전해져
아파오던 순간 속 들리는 노래가
작은 쉼이 되어져
오랜 눈물이 머무는 곳으로
예수의 시선이 닿는 곳으로
나의 외침이 바라본 곳으로
지금의 믿음이 흘러가리
전작 '주를 담은 노래'에서의 가슴에 뜨거운 바람 불어
그 길 따라 가보려는 의지를 기억해보자.
이번 '외침'에서는 그 예수 사랑을 땅 끝까지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
한 사람의 노래와 바램은 작은 모래알과 같이 하찮은 것 일수도 있지만
어쩌면 누군가에게 가장 빛나는 희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궂은 날에 작은 우산 속이 얼마나 온기 있는 곳 인지 알게 되 듯..
가장 아픈 순간.. 들려오는 한 곡의 노래가
아픈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가 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세상 제일 낮은 곳, 아픈 곳 찾아가셔 위로하신 예수.. 그 사랑을 전함은..
이 땅을 살아가는 예수의 자녀 된 우리의 외침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STAFF
PRODUCER 멜로엘(최지영)
LYRICS/COMPOSED/ARRANGED BY 멜로엘(최지영)
MIXED & MASTERED BY 이재우
VOCAL 이정기
kEYBOARD 멜로엘(최지영)
ELECTRIC GUITAR 정재필
BASS 김민성
DRUM 이문주
PERCUSSION 배석종
DESIGN 강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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