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essage Part.3 앨범 주님과 같이 노래로 참여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을
만나 이 앨범에 참여한 계기 및 그의 음악과 하나님에 대해 나누어 본다.
사랑 하나면 주님과 같이 하는 삶 The Message Part3
Fly to the sky의 브라이언, 윤형빈, 태연 from 쉬즈, 신효선이 이 여름 타는 우리 가슴에
시원한 한 줄기 사랑을 부어준다. 심령이 가난한 자의 친구가 되어주시고
능력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The Message Part.3에 담아냈다.
벌써 `고백`(part1) `소망`(part2)에 이은 3번째 미니앨범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선 새로운 시도들이 돋보인다. 우선 브라이언과 태연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듀엣곡을 들을 수 있다. 바로 [주님과 같이]가 그 곡이다. 그리고 이번엔 가수가 아니기에 더욱 진솔하게 느껴지는 윤형빈의 가슴 깊은 찬양도 들을 수 있다. 윤형빈은 이번 앨범에서 [회개]를 노래하며 가수 못지않은 노래 실력을 보여주었다. 윤형빈은 그 이유로 내 이야기 같은 공감되는 가사를 꼽았다. "한 번 뿐인 가시 많은 내 삶을 때 묻은 옷처럼 벗어버릴 수가 없어." "주만 의지하고 사랑하네. 나 오직 주 바라보네." 이 외에도 또 하나의 파격적인 시도가 새롭다. 태연의 사랑스러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사랑 하나면]은 가요다운 멜로디에 가요다운 가사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고백하고 있다. 이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이들뿐만 아니라 아직 믿음이 없는 이들에게도 거부감 없이 들려지고 불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지난 파트2 앨범에서 알리가 부른 [하늘의 노래]의 작사/작곡자 이기도 한 신효선이 누구도 감히 가늠할 수 없는 하나님의 능력 있는 사랑을 담아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를 노래했다.
이번 [The Message]part3를 제작한 작곡가 정진수는 어떤 누구도 가늠할 수도 없고 어떤 사랑도 가릴 수 없는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며 [The Message]part3 제작의도를 밝혔다. 여름보다 더 뜨거운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The Message]part3는 7월 24일 에 만나 볼 수 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