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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한수지', '태연(쉬즈)', '신효선'이 꽃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계절,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길을 잃어버린 이 시대,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 되어주시는 주님을 향한 저마다의 '소망'을 담아 [The Message Part.2]를 발표한다. 지난 2월 27일 '손승연', '권인하', '신보라', 'mono wave'를 첫 주자들로 단 한 분께 드리는 저마다의 '고백'을 발표하여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The Message Part.1]에 이은 두 번째 [The Message]다. 이번 앨범에서는 영화와 드라마 대중가요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감성작곡가 '정진수'의 새로운 찬양도 만나볼 수 있다.
'가창돌' 이란 닉네임을 얻을 만큼 가창력이 뛰어난 걸그룹 '쉬즈'의 메인 보컬 '태연'이 부른 "비워주소서"가 바로 그 찬양이다. 주님이 머물 수 있게 내 욕심을 비워달라고, 눈먼 내 영혼을 고쳐달라고, 알아도 알지 못했던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을 채워달라며 숨이 멎는 날까지 당신의 발 아래 엎드려 살게 해달라는 진정 어린 기도가 담긴 가사는 작사가 '김태희'가 작사했다. "비워주소서"외에도 앨범에선 새로운 찬양을 더 만나볼 수 있다. '스타킹' 무대에서 '폴포츠'와 "꽃게잡이"를 듀엣해 관심을 받았던 뮤지컬 배우 '신효선'의 자작곡인 새로운 찬양을 들을 수 있다. '신효선'이 직접 부른 "단 한 분"과 '알리'의 목소리로 이번 앨범에 담긴 "하늘의 노래"가 바로 그것이다. '나 어둠에 가려 그 빛을 잃을 때 한줄기 환한 빛으로 자유 주시는 분~'으로 시작되는 "단 한 분"은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의 목자 되어 함께 하시는 단 한 분, 예수님을 다시 돌아보게 한다. 그리고 "하늘의 노래"는 내 안에서 세상을 위로하며 나와 함께 하늘의 노래를 불러주시는 주님의 존귀한 숨결을 들을 수 있다는 특별한 소망의 가사가 돋보인다. '불후의 명곡' 안방마님 자리가 증명하듯 믿고 듣는 명품보컬 '알리'만의 독특한 보이스와 어우러져 "하늘의 노래"는 그 어느 때보다 감동적이다. 2013년에 우리 곁을 찾아왔던 '신효선'의 가녀린 보이스의 "하늘의 노래"와 비교하며 듣는 것도 또 다른 맛을 선사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The Message Part.2]를 빛내는 마지막 주인공은 별명이 많다. 국내 드라마 '스캣의 여왕', '아시아의 앤야', '스포츠선교사'라 불리는 그녀는 바로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한수지' 선교사다.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였던 (금64 은 43 동18) 근대 5종 국가대표 선수의 독특한 이력의 방송 드라마 뮤지션이다. 뮤지션이나 드라마 감독들은 다 아는 실력파 가수인 '한수지'는 2004년 이래 한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 한다', '프라하의연인', '시크릿가든', '신사의품격', '상속자들', '구가의서', '로맨스가 필요해', '엔젤아이즈' 등 60 여 편 드라마 영상 속 신비로운 목소리, (메인타이틀) 스캣의 주인공이며, CCM 가수, 싱어송라이터다. 그런 그녀가 이번 앨범에선 "Lead me on"을 그녀만의 신비한 목소리로 불러 감동을 자아낸다. 다양한 색깔의 '소망'이 담긴 [The Message Part.2]는 2015년 5월 15일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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