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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고 함께 위로가 되는 하루되시길!!~
언젠가부터 나를 찾아와 시작된 이야기 하나
나를 위해 그분이 죽으신 얘기
그 따스한 바람에 길고 길던 나의 겨울은 녹아 내렸네
그 사랑을 나 노래해 나 노래해
그 손 닿는 곳마다 나는다시 시작되지
내가 전엔 느낄 수 없었던 생명의 힘
내 안에 있는 그 사랑이 멈추지 않는 한
나도 이 노래를 멈추지 않으리
나는 기다리네 나가진 모든 어두움 물러나가는날
그 밝은 빛 안에서 나 기뻐 춤을 추겠네
나는 신뢰하네 그 분의 최선이 내 최선을 일으키는 날
나 비로서 나를 알리 또 그분을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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