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나의 복이라 내 눈이 항상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보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나의 복이라 나의 호흡이 다하는 날 까지 주만 구하리라
"약속의 땅을 향하여"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창12:1 - 3)
지난 20여년의 국내사역을 마무리하고, 그분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약속의 땅을 향하여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눈에 보이는 상황과 현실을 보면 한 발자욱도 움직일수 없지만, 아버지께서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가라" 고 하시고, 또한 "너는 그 땅의 복이 될 것이고, 그 땅의 모든 민족이 너를 통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니,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그분의 이끄심을 따라 믿음의 결단을 하며 순종했을 때, 눈에 보일 정도로 하나님의 일하심과 그분의 기적을 경험하면서 저의 사역의 지경을 넓히시고, 새롭고 더 높은 차원의 삶으로 인도해 가심으로 인해 그 아버지의 사랑... 감격하게 하십니다.
그 땅에서 무슨 일들이 일어날지,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지 알 수 없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 땅에서도 아버지를 예배할 것입니다.
그분의 임재와 여호와의 영광을 구하며, 한 분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를 예배할 때, 성령님께서 그 땅 가운데 일하시며, 그 민족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꿈과 목적을 주님이 이루어 가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