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동행
[Verse #1]
길고 어둔 터널을 홀로 지나는 삶 속에
끝을 알 수 없어 외롭고 원망이 일어날 때
내가 아는 모든 것 희미해지고 어두워
살아 만져지는 것조차 느껴지지 않네
내가 아는 모든 것 옳은 확신이 없어도
그대 가는 그길 바른길이란 확신
없어도
보지 않아 명확잖고 만지지 않아도
그대 가는 그길 두려워 포기하지 마요
[Verse #2]
아는 것과 그렇게 산다는 게 달라 힘이 들어도
통과할 길이라면 가야 해요
그길이 길고 어두워도
함께 가는 날
봐요
[Bridge]
멈춰선
그곳에서 주위를 만져보면
멈춰선 그곳에서 누구를 불러보면
그대와 함께하는 손 만질 수 있고
당신을 향한 음성 들을 수 있을
거야
[Chours]
힘을
내요 당신에게 힘이 될게요
혼자 있는 듯해도 그게 아냐
그대 곁에 항상 내가 있어
용기 내어 걸어가요 우리 함께
[Ending]
용기
내어 걸어가요 우리 함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