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강연
세상을 조금씩 바꿔갈 수 있는 실제적인 실천 방법!
미국 일상 영웅 50인 50 Everyday American Heroes에 선정된
NGO 활동가 유진 조 목사의 고백과 도전.
당신의 작은 행동이 변화의 시작이다 !
나는 이 책이 출간되기를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 우리는 실제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보다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생각을 더 많이 사랑해왔다. 우리는 정의를 사랑하지만, 복음보다 더 많이 언급하게 될 때는 죄책감을 느낀다. 그러나 저자는 정의가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내준다고 정확하게 말한다. 정의가 복음을 대신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정의는 복음을 따른다. 그리고 때로 복음이 복음 되게 한다.
오대원 예수전도단 설립자
이 책은 우리로 더 많이 탐구하고 더 많이 행동하게 한다. 이 책의 독자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바쁘고, 호기심이 많으며, 희망으로 가득하고, 산만하다. 그런 우리에게 이 책은 집중하고, 숙고할 뿐 아니라 행동하라는 반가운 요청이다. 정의는 복잡한 문제다. 그러나 유진 조는 해결책이 문제만큼 복잡할 필요는 없음을 일깨운다. 우리도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도널드 밀러 《재즈처럼 하나님은》 저자
복음을 말했고, 이제 복음을 살아낼 준비가 되었다면, 이 책으로 시작하라. 내게 필요했던 책이다.
앤 보스캠프 《천 개의 선물》 저자
진정한 정의는 우리 자신의 마음에서 시작된다. 세상을 바꾸는 것이기 이전에 작고 개인적인 것이다. 우리는 유진 조 목사의 메시지를 가슴에 새겨야 한다.
리치 스턴스 미국 월드비전 대표
유진 조의 이야기는 그리스도를 따라 선을 행하려는 교회와 모든 사람을 향해 외치는 선지자의 외침 같다. 그는 우리가 세상을 바꾸겠다는 거창한 생각에 사로잡혀 있을 뿐, 그 생각이 실제 생활의 헌신과 희생으로 이어지지 않는 현실을 낱낱이 폭로한다.
켄 위츠마 킬른스 칼리지 총장
진정한 예배와 제자의 삶은
믿음을 살아내기로 선택할 때 시작된다.
어느 누구도 온 세상을 바꿀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가 누군가의 세상에 영향을 미칠 수는 있다.
어떤 사람은 많은 사람들의 세상에,
어떤 사람은 그저 몇 사람의 세상에,
어떤 사람은 단지 한 가정이나 한 사람의 세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 자신도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나는 무엇보다 우리 자신의 변화,
이것이 세상을 바꾸길 원할 때 얻게 되는
가장 좋은 것이라 여긴다.
자신의 생각을 성실하고 끈질기게
실행에 옮기는 사람들이 세상을 바꾼다.
바로 당신과 내가 그렇게 되길 바란다.
우리가 세상을 바꾸길 진정으로 원한다면,
여기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
우리의 가족,
우리의 이웃,
우리의 지역 사회에서.
_본문 중에서
추천인 서문
한국어판 추천인 서문
들어가는 글
01 우리 가족 이야기
02 왜 정의를 행하는가?
03 우리는 이미 복을 받았다
04 조용하라, 경청하라, 기도하라
05 끝까지 견뎌라!
06 어려운 질문을 던져라
07 관심이 있는가? 전문가가 되라
08 변화는 나로부터 시작된다
09 역설, 정의를 불의하게 행하다
10 진심으로 세상을 바꾸길 원한다면
감사의 글
후주
최근 ‘미국 일상 영웅 50인(50 Everyday American Heroes)’에 선정된 유진 조 목사는 워싱턴 주(州) 시애틀에 위치한 다문화 교회, 퀘스트교회(Quest Church)를 개척해서 섬기고 있다. 또한 가족과 함께 ‘원 데이스 웨이지스(One Day’s Wages)’를 설립한 비저너리이기도 하다. 원 데이스 웨이지스는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하루치 임금을 기부하자는, 보통 사람들의 운동이다. 저자는 자신이 먼저 이를 실천하고자 세 자녀를 둔 상황에서 일 년 치 연봉을 기부하는 어려운 삶을 기꺼이 살아내기도 했다. 그는 이것이 예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제자의 삶이라고 외친다.
유진 조 목사는 미국 땅에 정착하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무던히도 고생해야 했다. 지나온 그 삶이 있었기에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 더 깊이 헤아릴 수 있는지도 모른다. 지구를 구하려면 슈퍼맨이 되어야 하는가? 그렇다면 우리 중 아무도 도전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부족하다. 하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 부족하지는 않다. 자신 역시 부족한 사람임을 고백하는 유진 조 목사는 우리 모두에게 도전한다. “어느 누구도 온 세상을 다 바꿀 수는 없다. 그러나 누군가의 세상에서는 당신으로 인한 변화가 시작될 수 있다.” 커다란 바위가 오랜 세월 똑똑 떨어지는 물방울에 뚫리듯, 오늘 내가 시작하는 작고 끈기 있는 도움이 해결의 출발점이 될지도 모른다.
유진 조 목사는 말하기를 좋아하는 이 세대를 향해 이제 일어나 행동해야 할 때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렇게 살고자 하는 자신의 몸부림을,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담담히 들려준다.
6세에 이민을 떠난 한국계 목사로, 현재 시애틀 퀘스트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원 데이즈 웨이지스라는 NGO 단체를 이끌고 있다. 이 단체는 2009년 10월에 시작한 이래 2백40만 불의 기금을 모았으며, <뉴욕 타임즈>, <시애틀 타임즈>,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NPR)> 외 여러 미디어에 소개되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와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수학했다. 가족상담치료사로 활동 중인 진민희와 결혼,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원 데이즈 웨이지스 www.onedayswag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