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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달리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이지선 그의 강연은 절대 빠르지 않고 그렇다해서 걷는 모습도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강한 걸음으로 메시지를 전합니다.
"나누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천국을 조금 맛보야 합니다."
그의 강연은 그가 달렸던 마라톤 이야기처럼 현재진행형으로 다가옵니다.
자신의 것을 비우지 않으면 나누지 못하는 것처럼 나누는 그의 삶은 아름답습니다.
예수의 향기를 그에게서 느껴봅니다.~
가격: 저자: 이지선 /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0.07.07 | ISBN: 978-8 |
이지선
1978년생. 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7월 30일, 오빠의 차로 귀가하던 중 음주운전자가 낸 7중 추돌사고로 전신 55%에 3도의 중화상을 입었다. 살 가망이 없다며 의료진도 치료를 포기한 상황이었지만, 이지선은 7개월간의 입원, 30번이 넘는 고통스런 수술과 재활치료를 이겨냈고, 코와 이마와 볼에서 새살이 돋아나는 '기적'을 경험한다. 그녀는 지금도 그해 겨울의 기적을 잊지 않고 믿음이 희미해질 때마다, 의문과 갈등의 순간마다 새로 돋아난 살을 바라보며 마음을 다잡는다.
사는 것이, 살아 남는 것이 죽는 것보다 힘들었던 그였기에, 의학 전문가들도 믿기 어려워하는 '기적'들이 일어난 이유가 분명 있으리라 믿었기에, 어느 정도 건강을 되찾은 후부터는 하루도 허투루 보내지 않고 열심, 바쁘게 살았다.
2004년 봄, 지인의 도움으로 미국 어학연수를 떠났고 보스톤 대학에서 재활상담 석사학위를, 컬럼비아 대학에서 사회복지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2010년 UCLA 사회복지 박사과정에 합격했다.
학업뿐 아니라 그녀가 찾은 삶의 희망을 나누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강성심병원 '한림화상재단',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환자 중심의 재활 전문 병원을 설립하고자 '푸르메재단' 홍보대사로도 활동해왔다. 또 2009년 여름에는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에서 인턴으로 일하기도 했다.
이지선은 사고 이후의 삶을 '덤'으로 얻은, 자신의 '두 번째 인생' 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순간순간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고, 작은 일에도 웃고, 사소한 변화에도 감사하게 된다.
10년간의 고난 끝에 그녀가 깨달은 가장 귀중한 진실은, '삶은 선물'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각각 2003년과 2005년에 출간된 『지선아 사랑해』와 『오늘도 행복합니다』의 개정합본판으로, '삶',
'고난','기적','감사','사랑','희망' 등 두번째 삶이 그녀에게 가져다 준 여섯가지 선물아리는 테마로 기막힌 운명과 화해하고 희망을 되찾기까지 그녀가 발견한 삶의 비밀들을 더 많은 독자들과 나누기 위해 엮은 것이다.
사는 것이, 살아 남는 것이 죽는 것보다 힘들었던 그였기에, 의학 전문가들도 믿기 어려워하는 '기적'들이 일어난 이유가 분명 있으리라 믿었기에, 어느 정도 건강을 되찾은 후부터는 하루도 허투루 보내지 않고 열심, 바쁘게 살았다.
2004년 봄, 지인의 도움으로 미국 어학연수를 떠났고 보스톤 대학에서 재활상담 석사학위를, 컬럼비아 대학에서 사회복지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2010년 UCLA 사회복지 박사과정에 합격했다.
학업뿐 아니라 그녀가 찾은 삶의 희망을 나누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강성심병원 '한림화상재단',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환자 중심의 재활 전문 병원을 설립하고자 '푸르메재단' 홍보대사로도 활동해왔다. 또 2009년 여름에는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에서 인턴으로 일하기도 했다.
이지선은 사고 이후의 삶을 '덤'으로 얻은, 자신의 '두 번째 인생' 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순간순간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고, 작은 일에도 웃고, 사소한 변화에도 감사하게 된다.
10년간의 고난 끝에 그녀가 깨달은 가장 귀중한 진실은, '삶은 선물'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각각 2003년과 2005년에 출간된 『지선아 사랑해』와 『오늘도 행복합니다』의 개정합본판으로, '삶',
'고난','기적','감사','사랑','희망' 등 두번째 삶이 그녀에게 가져다 준 여섯가지 선물아리는 테마로 기막힌 운명과 화해하고 희망을 되찾기까지 그녀가 발견한 삶의 비밀들을 더 많은 독자들과 나누기 위해 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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