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현 1집 - 주의 길 가는 건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회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3장 3절)
청년시절 세상음악에 푹 빠져 방황했던 제가 주님을 이토록 간절히 찬양하는 것을 보면 하나님은 참으로 위대하십니다. 이 음반을 들으시는 분 가운데 사연 없는 분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힘든 사연 하나 하나를 들어보면 어쩌면 지금 우리는 다윗의 아둘람 동굴속에 함께 있는지 모릅니다. 이 음반은 힘겹고 지친 이들을 분발 시키는 메세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 음반이 메마른 광야에 남겨져 주의 길을 가는 모든 이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그 길을 걸어감에 감사하면 함께 찬양하길 기도합니다.
"생각하는 햄릿보다 행동하는 돈키호테"로 늘 후회하는 삶을 살아오면서 딱 한번 후회없는 삶이라면 지금 이순간 그 분을 찬양하는것. 이 앨범을 통해 그분의 이름이 더욱 높아져가고, 요즘처럼 살기 힘든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의 십자가 사랑이 희망과 용기가 되어 얼어서고 앞으로 나아가며, 비로소 그분을 다시 한번 찬양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할레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시편 147편 1절)
Living in this world for Lord
is not easy,
and burden-some
Pretending not to be, but to be devout.
There is no hope of free from sin, indeed
주의 길을 걸어가는 이 길은
정말 쉽지 않은 것, 부담이 되는 것
주와 동행하려면 모든 것을 버리고
나의 존재는 생각도 않는 것
Waking on the way of Lord
is not easy, really, and burden-some
If you to go with Him,
It is not to think of me and mind.
주를 따라 살아간다 작정하지만
내려놓지 못하고
주를 통해 나를 위한 세상 얻으려 하네
I decided to live for Lord,
but couldn't surrender,
I am trying to take something for me through Lord.
버릴 것도 없으면서 버린 척하고
내려놓은 척하며 주를 따라간다
의로운 척 세상을 보네
I am pretending to throw away
I am following him pretending to surrender
I am pretending to be righteous and see the world
주의 길 가는 건 그런 거 아니죠
오직 십자가를 바라보고 걸어가는 것
세상 유혹을 이기는 광야의 외치는 소리
원컨데 아버지 원대로 살기를
오직 성령님이 함께 하길 기대하는 것
험한 세상을 이기는 성령의 역사함으로
That is not the Walking on the way of Lord
It is walking seeing only the cross
It is a voice of calling in the desert that overcome the temptation of life
I want to live by the will of my Father
It is hope of be with the Holy Spirit
by working of Holy Spirit who overcomes this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