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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동영상은 MBC에서 10월 9일 오후 6시 50분에 방영한 '한글날 특집 '실험 다큐 - 말의 힘' 의 일부 입니다.
다 잘 알고 계시겠지만 다시 한번 말의 에너지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상기 시켜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몸과 마음의 조화와 일치!!!
'고맙습니다' 와 짜증나 유리병 속 밥풀, 한달 뒤
오상진, 손정은, 최현정 아나운서가 2병씩 나눠가졌다. 한 병에는 고맙습니다가 쓰인 종이를 붙이고 고운 말로 매일 말을 걸었고, 다른 한 병에는 짜증나를 적어놓고 욕설을 퍼부었다. 자동차에서 밥풀을 썩여버린 오 아나운서에 비해, 손정은, 최현정 아나운서는 집과 사무실에서 착실히 실험을 해나갔다.
4주 후 뚜껑을 열었더니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고맙습니다 병에서 하얀 곰팡이가 구수한 냄새를 피우는 반면, 짜증나 병에선 거무스름한 곰팡이가 심한 악취를 풍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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