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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평온(시23:1)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축복의통로
2014. 11. 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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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평온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내 마음에는 항상 2퍼센트가 부족했다.
그래서 그 2퍼센트를 채우기 위해
더 노력했다. 더 가지려 했다.
가지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안이 때로는 찾아왔다.
그러나 내려놓으니, 알 수 없는 평온이 찾아왔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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