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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부모가 어디 있는지만 알면 됩니다.
그처럼,
우리는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만 알면 됩니다.
노력하지 않아도 이미 형성되어 있는 관계.
그 사실과 참 가치만 제대로 인지한다면
그 어느 곳에서도
또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의 평온을 지켜낼 수 있을 테니까요.
S.S.Love in Bel of J.X
https://www.facebook.com/bezalel33
본 만화의 저작권은 송미현 작가님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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