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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곡: 설경욱
전도사로 그리스도 사역을 해오고 있는 최은주님이 새로운 생명 잉태의 기쁨주신 하나님께 엄마의 마음 담아 감사의 찬양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노래합니다.
만삭의 몸으로 오래 서있기도 힘든 상태에서, 그리고 예정일을 얼마 앞두지 않아 부른 배로 호흡이 길지 못했음에도 세상 모든 새 생명 잉태한 엄마 들과 새로 태어날 아가 들에게 하나님 마음을 전하고픈 간절한 마음으로 마이크 맢에 섰습니다.
그리고, 이 노래의 믹스 다운은 오랜 세월 음악 활동을 해오고 있는 남편 정현교님이 사랑담은 아빠의 마음으로 직접 해주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이 사랑스런 부부에게 출산일보다 두 주 이상 빨리 아가를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하게도 러블리 가스펠로 녹음 후 3일만에 순산하셨다는 소식을 전해 오셨습니다.
하나님 영광받을 축복의 새 생명 탄생을 위해 모든 분들이 기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 세상 모든 엄마들과 아빠들과 아가들에게도 그리스도 말씀이 한 단어도 흔들리지 않고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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