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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코칭하며 많은 분들을 만나다 보니 사람들로부터 종종 ‘사람을 척 보면 어떤 사람인지 금방 아실 수 있지요.’라는 말을 듣는다. 신이 아닌 이상 어떻게 단번에 알 수 있겠냐고 하면서도 한 가지 기준이 되는 것은 있다는 말을 한다. 그것은 태도(Attitude)이다. 그동안 만난 분들 중 모델이 될 만한 분들의 태도를 소개해 본다.
1.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그 일이 무엇이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미래를 향하여 더 나은 방향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한다. 2.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관계자 모두가 알고 이해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처리한다. 3. 함께 관계하는 사람들과 미팅 시 가능하면 눈을 바라보며 미소로 대화한다. 4. 준비된 자료를 통해 정보를 확보한 후 신중한 모습으로 또박또박 천천히 말을 한다. 5. 앉아서 대화할 때 상대방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하며 명확한 피드백을 한다.
누군가가 위대한 차이는 사실 작은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이며 그 출발점은 바로 태도의 차이라고 했다. 올바른 태도를 가진 사람이 더 높은 곳을 향하여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태도(attitude)가 고도(altitude), 즉 성취할 수 있는 높이를 결정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홍의숙 박사(인코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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