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하늘을 향한 노래/Dear Heaven>는 그녀의 하늘을 향한 외침이자 고백이며 또 기도이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그 분을 향한 존재감의 확인이기도 한 이 앨범은 사람들에게 위안을 나누며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수록 곡 <이 노래/A Song for You>를 통해 ‘이 땅, 이 한 곳에 하늘을 바라고 서있는 제가 있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그녀. 작고 보잘것 없는 이를 주목하시고 다가와 귀 기울여 들으시는 주님을 향한 간구의 기도를 노래에 담았다. 또한, <천국에서 온 편지/A Letter from Heaven>에서 그녀는 먼저 하늘로 떠난, 사랑하는 사람들의 진심 어린 당부를 노래한다. 이 노래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한가지, ""믿음""이란 귀한 유산을 딸에게 물려주고 떠난 그녀의 어머니의 기도를 담은 노래이기도 하다. 더 나아가, 남겨진 자들을 위로하고 떠난 이들을 축복하며 이 노래는 가까운 이의 죽음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따스히 어루만진다. 또 다른 수록 곡 <이제야 난/Confessions>은 회개의 고백을 담고 있다. 모든 것을 다 잃고 난 후에야 깨닫는 더 큰 사랑, 그 섭리에 감격하여 이제야 비로소 모든 것을 주님께 내려놓는다고 그녀는 눈물로 노래한다. <별, 하늘, 바다, 그리고.../Kailua>에서 그녀는 카일루아라는 하와이의 바닷가를 노래 속에 그린다. 별이 아른거리는 밤바다, 하늘을 바라보며 앉아 있는 연인의 따뜻한 속삭임을 노래에 담았다.
앨범의 전 곡을 작사 작곡한 그녀는 이 앨범을 통해 듣는 이로 하여금 카타르시스, 감정의 승화를 통한 위안을 나누고자 한다. 하지만 그 속에 담긴 주님의 사랑 또한 잊어선 안될 것이다. 이 노래들을 통해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나누는 공감이 사람들에게 치유의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또한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그녀는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