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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과 다툼의 땅에서도 동행할 진리의 하나님 (시편 120:1~7) - 생명의삶

축복의통로 2019. 9. 2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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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0:1 - 120:7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2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에서 내 생명을 건져 주소서

3 너 속이는 혀여 무엇을 네게 주며 무엇을 네게 더할꼬

4 장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로뎀나무 숯불이리로다

5 메섹에 머물며 게달의 장막 중에 머무는 것이 내게 화로다

6 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들과 함께 오래 거주하였도다

7 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그들은 싸우려 하는도다

묵상도우미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표제) 120~134편의 표제로, 이스라엘 백성이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갈 때 즐겨 불렀던 노래를 가리킨다.
로뎀나무 숯불(4절) 로뎀나무 불씨는 오래 지속되는 편인데, 여기서는 악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징계를 상징한다.
메섹, 게달(5절) 메섹은 호전적인 야만족으로 소아시아 지역에 거주했고, 게달 족속은 아라비아 반도 지역에 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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