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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희 91

근심하지 말자 하나님을 믿자 - 허재희(요14)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 하지도 말라(요14)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나역시도 내 눈앞에 있는 것만 볼 수 있는 까마득히 유일한 존재일 뿐이니까. - 허재희 hope.

비가 온다 예수님이 비오는 길바닥에 보라꽃 한송이를 나를 위해 놓아두셨다. 보라꽃은 자기가 낯선 길바닥에 버려진 줄 알고 있었지만 버려진게 아니라 내게 발견되기 위해 잠시 그곳에 놓여진거였다. 보라꽃처럼 나 함부로 실망하지 말아야겠다. 나역시도 내 눈앞에 있는 것만 볼 수 있는 까마득히 유일한 존재일 뿐이니까. hope.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랑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2:9)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다시 이 곳이다. - 허재희

다시 이 곳이다. 나는 다시 이 곳에 서 있다. 그런데 나는 여전히나를 위해 죽으셨던 십자가의 죽음앞에 아무 말도 할 수가 없다.늘 드렸던 고백도 이 앞에선 자신이 없다. 너무 부끄러워 다시 가시속으로 숨어버린다.결국 나는 여전히 그런 나였다. 그런데. 무언가 내 마음을 적신다. 눈물이 흐른다.정말 말도 안 되는 이해 할 수 없는 십자가의 사랑이 깜깜한 어둠속에 반짝인다. 그래도 나는 너를 사랑한다고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고 무엇하나 제대로 드린 것 없고나라는 흙탕물속에 나밖에 보지 못하는 이기적인 나를 여전히 사랑한다고나는 너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깜깜한 어둠 마저도 이 사랑 앞에 가장 따스한 눈물이 되었다. 주님 지금 제겐 당신을 찌르는 가시들뿐이지만언제가 이 가시틀속에서 당신의 사랑때문에 아름다..

예수님은 늘 내게 숨어 계신다 - 허재희

예수님은 늘 내게 숨어 계신다.어느 날은 교회 언니의 말속에, 어느 날은 엄청 웃긴 동영상이 되셔서 또 어느 날은 바람으로...때로는 따뜻한 커피로.. 그리고 가끔은 로티보이의 달달한 천국의 맛으로 그렇게..예수님은 늘 내게 숨어 계신다.깊은 밤 공허한 발걸음을 멈춰 나의 뒤를 돌아 보았을 때아무 것도 없다.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이제 안다.내 뒤의 어딘가에서 나의 걸음을 따라 오시며. 나를 지켜주시고 계신 예수님을깊은 밤 낯선 이거리들과 스쳐 지나가는 이 사람들이 무섭지 않음은누군가 나를 건드리면 예수님은 당장 달려오셔서 멋지게 나를 구해주실 것을나는 이제 알기 때문에 믿기 때문에. Hope.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Only one thing - 허재희

Only one thing.만약 세상의 성공에서 숨겨진다 할지라도하나님의 임재하심의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숨겨짐 그것이 오히려 내게 유익일 수 있겠다미숙함과 서툼 실력의 부족함 그것이 하나님께서 일하실 수 있는 이유가 된다면내 안의 가능성 발전되어지지 않음이 오히려 내게 유익일 수 있겠다세상에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의 길과부족함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를 향하여 달려 갈 수 있는 길그러한 두 길이 내게 있다면 그러나 두 길을 모두 갈 수 없다면부족함이 좋겠다. 발견되어 지지 않음이 좋겠다.주 임재안에 숨겨진 있음이 그것이 좋겠다.마리아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일을 택하였으니빼앗기지 아니하리라(눅10:42)-나의 완벽함보다 당신의 임재를 더욱 사모합니다. hope.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

나는 당신을 사랑하리라 - 허재희

내 시야를 가리는 거짓의 희뿌연 안개 의심의 파편들 모두 사라지고 나면 그곳엔 진실만 남겠지.내 심장을 향해 날아오는 두려움의 화살에 마주할 용기 내게 있다면 그곳엔 사랑만 남겠지.진실을 가리는 어둠의 화살은 내 심장을 찌르나. 그러나 결국 진실만 남은 그곳에서. 사랑만 남은 그 곳에서. 나는 당신을 사랑하리라.그리운 당신을 북한을 바라보며.hope.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내 안의 생명을 주는 것. - 허재희 Hope.

'나. 너에게 물이 되고 햇빛이 되고. 흙이 될께.진실한 마음이 되고 변함없는 사랑이 되고. 평안한 따뜻함이 될께.너만의 날개를 활짝 피어버릴 아름다운 봄날을 벅찬 설레임으로 기다릴께.'내 자신은 잃어버리고 물이되고 햇빛이 되고 바람이 되고 흙이 되는 것.나는 사라지고 진실한 마음이 되고 사랑이 되고 따뜻함이 되고 위로가 되는 것.그렇게 내가 나인 것은 없으나 그러나 진정한 내 자신으로 회복되는 것.다른 이를 위한 희생이 아닌 영혼을 사랑하는 향기가 되어 소중한 생명에게내 안의 생명을 주는 것. Hope.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아무것도 늦은 것은 없어 놓쳐버린 것도 없어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걸어온 오늘이 부족함 없는 가장 완벽한 때인거야 - 허재희

무엇이 그리 늦어버린 것 같은거야..무엇을 그리 불안해 하는거야지난 시간들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서 지금 이 모습으로 서 있는 오늘이 기적이고 감사지..하나님은 인간이 십자가에 예수님을 못 박는 그 모든 악함에도 불구하고 이미 모든것을예비하셨다. 오히려 그것을 통해 그분은 그 분의 뜻을 이루셨다. 모든 것이 하나님 안에있을 뿐이다. 나의 삶도 나의 어떠함 이전에 이미 완벽히 계획하시고 예비하신 하나님 안에 있다.나의 실수와 연약함마저도 그 분의 뜻을 이루시는 분그분이 우리 하나님이시다.아무것도 늦은 것은 없어 놓쳐버린 것도 없어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걸어온 오늘이부족함 없는 가장 완벽한 때인거야 지금이 후회할 것도 불안할 것도 없는하나님께서 이루실 가장 눈부시게 아름다운 때인거야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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