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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밭새벽편지 492

혼자서도 잘해요 - 사랑밭새벽편지

혼자서도 잘해요 노후준비의 3대 필수요소로 체력·경제력·인간관계를 꼽는다 나는 여기에 한 가지가 반드시 추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바로 ‘혼자 있는 힘’이다 ‘혼자라도 할 수 있는 힘’ ‘혼자서도 잘 노는 힘’을 키우는 게 나만의 확실한 노후대책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그렇게 살다 보면 80살이 되어도 “아직은 쓸 만해서 못 간다고 전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혼자서도 잘해요’는 유치원 어린이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다 우리도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것이다 “혼자라도 잘할 수 있겠는가?” - 한비야 국제구호전문가 - ‘혼자’가 꼭 쓸쓸하고 외로운 것만이 아닙니다 무엇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꼭 필요한 힘이지요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는 사람은 혼자 있어도 혼자가 아닙니다 - Dreamlike..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 사랑밭새벽편지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억울해서 잠을 못 자고 뒤척일 때 문자로 '나는 그대를 믿어요'라는 사람- 그 사람 그대는 가졌는가 양보 못한다고 철벽으로 버티다가 '내가 안 지면 누가 지나요'라며 맥없이 져주는 사람- 그 사람 그대는 가졌는가 피 터지게 싸우는 모습을 보고 어느 한 편으로 치우치지 않고, 서로에게 "상대 입장을 생각 좀 해요"라며 요구르트 한 병 줄 수 있는 사람- 그 사람 그대는 가졌는가 모두가 비난을 해도 그 사람의 플립사이드, 보이지 않는 이면의 아픔을 같이 아파해주는 사람- 그 사람 그대는 가졌는가 사과 두 개 중 좋은 것을 상대에게 줄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도저히 참을 수 없고 이겨낼 수 없어 울고 있을 때... 온 마음으로 같이 울어 줄 수 ..

진정한 휴식 - 사랑밭새벽편지

진정한 휴식 얼마나 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 당신이 늘 피곤한 이유는 휴식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휴식의 ‘방법’이 틀려서이다 진정한 휴식은 회복하게 해주는 것이다 - 중에서 / 메튜 에들런드 - 몸을 침대에 눕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온전히 눕혀보세요 -쉴 때! 정말 제대로 쉬자고요^^ - Cat's Piano - 휴일의 아침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흰 구름과 먹구름 - 사랑밭새벽편지

흰 구름과 먹구름 동쪽에서는 먹구름, 서쪽에는 흰 구름으로 나누어 졌습니다 먹구름이 있는 곳은 비가 오고 흰 구름이 있는 곳은 햇빛이 납니다 - 중에서 / 최의권 정리- 먹구름 낀 사람 옆에 있으면 울상 흰 구름 낀 사람 옆에 있으면 언제나 맑음^^ - 당신은 어느 쪽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 Flower Garden - 당신의 맑은 마음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게으름에 대한 대가 - 사랑밭새벽편지

게으름에 대한 대가 게으른 행동에 대해 하늘이 주는 벌은 두 가지다 하나는 자신의 실패이고 또 다른 하나는 내가 하지 않은 일을 해낸 옆 사람의 성공이다 - 인물명언 중에서 - 게으른 행동만큼 경계해야 할 것은 없지요 - 게으름을 떨쳐내고 성공의 주인공이 되세요!- Melody Flower - 새로운 하루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촌스러운 내 이름 - 사랑밭새벽편지

촌스러운 내 이름 박명수 씨의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입니다 저에게 “이금희 라는 이름이 촌스럽지 않느냐 이름을 바꿀 생각은 없었느냐” 라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9시 뉴스를 못했나 봅니다^^ 하지만 이름을 바꿀 생각은 한 번도 하지 않았고 오히려 제 이름이 촌스러워 마음에 듭니다”라고 대답했지요 제가 중학생들이 읽는 교과서에 「촌스러운 아나운서」라는 글을 쓴 적이 있어요 이름도 촌스럽고, 얼굴도 촌스러운데 촌스럽기 때문에 그런 프로그램을 맡을 수 있었고, 그래서 제가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겁니다 국장님이 그러더군요 “앞으로 십 년간 너같이 촌스러운 아나운서는 입사할 수 없기 때문에 네가 촌스러운 프로그램을 맡아야 한다”고요 그랬습니다 그것은 촌스러운 이름 덕에 만들어진 저만의 개성이었던 것입니다 ..

“나는 자랄 것이다!” - 사랑밭새벽편지

“나는 자랄 것이다!” 에드몬드 힐러리라는 뉴질랜드 출신 산악인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이 유명한 것은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 산 등정에 성공한 산악인이기 때문입니다 청년 시절 그는 에베레스트 산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보통 사람은 도전에 실패하면 낙심하고 좌절하며 산에서 내려올 텐데 그는 산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에베레스트 산이여, 너는 자라지 못한다 그러나 나는 자랄 것이다” 이런 멋진 말을 하고 나서 그는 좌절하지 않고 실패를 거듭하며 도전한 끝에 10년 뒤인 1953년 5월 29일! 드디어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합니다 - 과테말라 선교사 이정숙 - 그렇습니다 우리는 죽기 전의 순간에도 한 그루의 나무를 심을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위해 도전하는 마음은 쉼 없이 자라날 수 있으니..

만물이 선생 - 사랑밭새벽편지

만물이 선생 들풀이 하늘을 보고 두 팔을 벌리면 세상을 더 많이 안고 싶다는 것이요 나무가 가냘프다가 굵고 강한 것은 맥없이 살지 말라는 침묵의 가르침이라 바람이 쏜살같이 멈추면 쉬면서 대화하자는 것이고 해가 힘 있게 비추이면 온 세상 열매들 잘 익으라는 배려라 아! 만물이 선생이라 그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너무나 고귀한 세상의 모든 것! 오늘도 가르침을 배우러 나가겠습니다 앞뜰에서부터 배우려 생각하니 오늘은 한 걸음 더 이상은 나가지 못 하겠습니다 배울게 너무나 많아서요... - 소 천 - 세상은 오늘도 심오한 깊은 뜻 가르치는데도 우리네들은 뭘 알면 얼마를 안다고 어깨 힘주고는 '다 안다!'고만 합니다 -세상! 배울게 가득하여 넉넉하기만 합니다- 헤일리아 - 한 걸음씩 앞으로 음악 자세히보기 ..

사오정과 손오공 - 사랑밭새벽편지

사오정과 손오공 사오정과 손오공이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갔다 머리 좋은 손오공이 먼저 들어갔다 나와서 답을 가르쳐 주기로 했다 손오공에게 면접관이 물었다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지?” “세종대왕입니다” “그럼 산업혁명은 언제 일어났지?” “18세기 말입니다”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과학적 증거는 없으나 상당한 설득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면접을 끝내고 나온 손오공은 세 가지 질문의 정답을 외우게 했고 사오정은 머리가 터지도록 답을 외웠다 그런데 아뿔싸! 다른 면접관이 다른 질문을 했다 “자네 이름은 뭐지?” “세종대왕입니다” “생년월일은?” “18세기 말입니다” “자네 약간 머리가 이상한 것 아니야?” “과학적 증거는 없으나 상당한 설득력은 있는 것 같습니다” - 김이리 쓴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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