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복되는 실수를 하던 자녀에게 리모컨을 던지던 엄마였습니다. - 암송으로 자녀교육, 백은실 사모 [갓피플 한줄더하기+] #한줄더하기† 읽고, 나누고, 기도해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 베푸신 십자가 은혜를 책 속의 한 줄을 통해 발견하고 더해지는 간증과 기도를 나눕니다: ---- #백은실 (말씀 심는 엄마) 백은실 사모가 전하는 연약함으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부모의 이야기 ---- ✔읽고(한줄) Q. “엄마 기억나요? 이 말씀 처음 암송할 때 엄마가 화나서 리모컨으로 바닥을 치셨잖아요.” ‘첫째가 다섯 살 무렵이었다. 똑같은 구절에서 계속 틀리는 아이에게 답답함을 느껴 마음이 점점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급기야 토시 하나로 아이를 다그치며 내 분에 못 이겨 손에 들고 있던 리모컨으로 바닥을 내리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