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들이 목사인 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아빠, 아빠는 왜 설교하기 전에 십자가 밑에서 무릎을 꿇고 그렇게 간절하게 기도하세요? 왜 그렇게 기도하세요?” 아버지가 “하나님께서 오늘도 설교 중에 역사하셔서 성도들이 은혜받게 해 달라고 간구하기 위해서란다.” 아들이 말했다. “그런데 하나님은 왜 한 번도 그 기도를 안 들어주세요?” 한 전도사님이 결혼을 하여 신혼방의 짐을 정리하다가 부인 가방에서 조그만 상자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궁금해서 부인에게 물었습니다. “이게 뭐요?” 사모님은 말했습니다. “이것만은 절대 열어보시면 안 돼요. 알았죠?” 전도사님은 궁금했지만 알았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런 후 잊어버리고 20년이 흘렀습니다. 어느 날 새 사역지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짐을 정리하다가, 우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