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만 오늘도 일하십니다!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에게 허하신 말씀을 지키시되 주의 입으로 말씀하신 것을 손으로 이루심이 오늘날과 같으니이다.” (역대하 615)말씀을 생각하며 하나님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다보면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는 것으로 착각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누구나 한두 번은 경험해보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으면 억울하고 삐치기도 합니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하나님이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이 되고 맙니다. 만약에 이런 마음을 가진다면 아무리 열심히 일한다고 해도 바른 자세는 아닙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하나님이 주관하시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한 후에 하나님께 보고하면서 자기가 한 일을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