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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46

좋은 연애 스킨십에 대해 -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 소장(세바시563회)

음식은 맛있는 것이지만 폭식은 몸에 해롭고, 잠은 꼭 필요한 것이지만 너무나 긴잠은 게으름이 되는 것처럼, 스킨십은 아름다운 것이지만 사랑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면 그저 이기적인 욕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스킨십을 사랑 안에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사랑을 이야기할 때 빠뜨릴 수 없는 것, 스킨십. 오늘은 가장 흥미로운 연인관계에서의 스킨십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당신이라면 할 수 있습니다(세바시 560회) - 최재웅 ‘강의력’ 저자(폴앤마크 대표강사)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나 한 번쯤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일어나지 못할만큼 큰 상처와 좌절을 느꼈던 시기, 혼자서는 도무지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았던 그 때에 저를 일으켜 주었던 것은 한 마디 말이었습니다. '나'를 다시 일으키는 한 마디 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드리고자 합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강의력 (비전을 실현하는 힘) 최재웅(기업인) 저 엔트리 2013.12.128.62 네티즌리뷰[56건] 13,000원 → 11,700원(-10%) 9,100원소개 실무 밀착형 강의법 24가지 ‘강의’가 선생님이나 교수, 강사만이 할 수 있다고 믿었던 시대는 지났다. TV나 강연장, 각종 매체에서 프로 강사부터 평범한 사람까지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한..

인간관계, 그 무대의 뒤편 - 최양숙 수퍼바이저[서울인문포럼X세바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인간관계이다. 우리는 인간관계에서의 어려움을 상대 때문이라고 느낄 때가 많으나, 기실 자기 자신의 문제인 경우가 많다. 자신에 대해 잘 통찰할수록, 상대와 진정한 만남을 가질 수 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그림자를 돌보는 삶 - 정여울 작가(세바시 555회)

세월호 사건 이후 인문학 강연에서 자주 받는 질문이 바뀌었습니다. 전에는 주로 ‘공부하는 방법’, ‘글 쓰는 방법’, ‘책을 읽는 이유’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더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그 중 가장 난처한 질문은 바로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세상은 자꾸만 사악해져 가는데, 우리도 그 악과 싸워 이기려면 강해지고 악해져야 하는 것 아닌가요?” 짊어지기에 때로는 너무나 무겁게 느껴지는 삶입니다. 우리는 과연 어떤 질문으로 이 삶을, 삶 속에서 마주치는 갈등의 순간들을 이겨내고 끌고 나가야 하는 것일까요? ‘강해진다는 것’의 의미를 되돌아보며 우리 삶에 스스로 질문을 던지는 시간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그림자소통화해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나는 도구다(최영환 엠트리 대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 197회)

인터넷과 휴대폰도 되지 않는 최전방 군대에서 세상과 '커뮤니케이션' 하기 위해 "우유곽 대학"이라는 엉뚱한 대학을 세웠습니다. 꿈을 가진 전세계 각지의 청년들이 저개발 국가를 도울수 있도록 무일푼으로 뉴욕으로 넘어가 비영리 회사를 세우기도 했습니다. 1년에 6개월은 뉴욕, 3개월은 파리와 런던, 2개월은 아프리카, 중남미, 동남아를 돌아다니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도구입니다. 멋진 세상을 만드는 도구입니다. 저의 글로벌하고 토속적인, 그리고 기운 넘치는 이야기들을 여러분과 나누겠습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내 안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법 @권율 미 PBS 'Link Asia' 진행자(세바시 152회)

청소년특집강연회 Boys, Be Alive!예일대 로스쿨 졸업, 구글과 맥킨지 등 세계적인 기업에서 근무, 2006년 미 CBS의 대형리얼리티쇼 '서바이버'의 한국인 우승자, 한인 최초의 미 국영방송 진행자. 제 경력만 본다면 사람들은 저를 엄친아라고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내성적인 성격과 공황장애, 그리고 친구의 자살. 화려한 커리어와는 별개로 제 삶속에는 항상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이 두려움에 대한 이야기, 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삶의 도전을 던지는 용기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권율 (Kwon Yul) 방송인, 전 변호사출생1975년 2월 14일 (미국)신체185cm, 70kg학력예일대학교로스쿨 법학 박사수상2006년 미국 CBS 서바이버 우승경력2009.10 미..

아리랑, 세계일주 고개를 넘다 @문현우 아리랑 유랑단 단장 세바시 405회

저는 평범한 대학생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국악, 서예, 한국무용 등을 전공하는 청년들과 함께 세계를 돌며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세계를 돌며 아리랑으로 세계인들과 소통하는 청년들, 바로 아리랑 유랑단입니다. 저는 왜 아리랑 유랑단을 만들었을까요?그리고 왜 아리랑이었을까요? 또 세계일주 경비는 어디서 났을까요? 좌충우돌 아리랑 유랑단의 이야기! 여러분에게 그 전말을 밝히겠습니다. 아리랑 유랑단을 만나다 117일간 15개국을 떠돌며 세계 속의 아리랑을 알리고 있는 청년들을 만났다. 그 마지막 여정지에서 코리아 아유 레디 팀(Korea Arirang Yurangdan Ready) 팀이 뉴욕주의 할렘가, 브롱스 지역의 아이들과 함께 서로 다른 언어의 장벽을 넘어 아리랑을 통해 문화과 문화가 전해지는 모습을 보여..

세바시 403회 평범함으로 만드는 특별함 @정진호 '철들고 그림 그리다' 저자

공대 출신의 평범한 대한민국 직장인이 어느 날 문득 그림을 그리고 싶어 작은 스케치북과 펜 한 자루를 가지고 매일 그리기에 도전했습니다. 1년 반 동안 매일 그리기를 통해 그는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특별한 것은 평범한 것이 모여 만들어지는 것이었습니다. 2. 평소에 못 봤던 것 지나쳤던 것이 사랑스러워 보인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포기하지 않으면 꿈은 이뤄진다! @조용갑 성악가, 테너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 세바시 265회 )

불이야 불! 자다 깨어보니 우리집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습니다. 술 취한 아버지께서 불을 지른 것이었습니다. 지독한 가난과 폭음과 폭력을 행사하던 아버지, 그런 가정 속에서 나는 삐뚤어져만 갔습니다. 모두가 가는 고등학교를 나는 집안형편으로 갈 수도 없었습니다. 왜 나는 이런 아버지와 이런 가정에서 태어났을까? 수도 없이 자문하고 원망했지만 답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그런 좌절 끝에 자살도 생각해 봤습니다. 성수동 철공소의 용접공으로 살아가던 어느 날, 나는 고등학교에 진학해야겠다는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운명에 순응하며 살지 말아야겠다고, 내 인생을 개척해야겠다는 꿈이 생기면서 내 삶은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세바시 295회 스스로 행복을 허락하라 @문요한 정신과 전문의

당신은 지금 얼마나 행복하세요? 우리는 흔히 어떤 조건과 기준이 채워져야만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행복을 연구한 학자들에 의하면 미래 행복을 예측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근거는 직업, 재산, 건강, 인간관계 등의 조건이 아니라 '지금 얼마나 행복한가?'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즉, 행복은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입니다. 지금 행복을 느끼도록 기꺼이 허락하는 사람만이 행복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아픈 사람들과 만나온 지난 18년의 시간! 정신과 의사가 아니었다면 결코 깨닫지 못했을 '마음의 행복에 이르는 길'을 여러분과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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